약사공론

용인

2017.10.24 (화)

성큼 다가온 봄 "미리준비하자"…해충 박멸제 약국영업 개시

경인제약, 27년간 사랑받은 장수품목 '신기패', '투진' 앞세워

추위가 한발 물러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며 해충 박멸제 등 약국영업도 속속 개시되고 있다.

10일 경인제약(회장 임상규)은 27년간 사랑받아온 해충박멸제 '신기패'와 손발톱무좀치료제 '투진'에 대한 영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기패는 1980년대 열악한 환경과 떨어지는 위생관념 속에서 연간 50~60만개씩 판매되며 약국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왔다.

환경이 개선되고 국민소득이 높아진 지금도 신기패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약사출신인 임상규 회장은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나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집에 있던 바퀴벌레 등 해충이 옮겨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며 "특히 4월부터는 바퀴나 벌레 등이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일찍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기패는 또한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에 판매량이 급증하는 품목이다.

옷이나 텐트에 그어 놓거나 뿌리기만 해도 모기, 개미가 접근하지 못하고 음식물쓰레기나 베란다 화초에 그어 놓거나 뿌려두면 날파리, 진드기 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실제 메르스와 방향제에 대한 공포가 늘어난 지난해의 경우 유해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신기패는 품절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었다.

경인제약은 올해는 기존 2개들이 제품 외에도 5개들이 덕용포장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경인제약은 전국 총판인 상록약품(회장 박종수)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이번 신제품 5개들이 신기패 덕용제품은 미플러스(대표 방오남)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손발톱 무좀치료제 투진의 영업도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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