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약사문학상공모전

2019.03.20 (수)

동네의원·약국 함께하는 '건강돌봄' 4→10개구로 '확대'

서울시, 만성질환 관리 472건…4~5월 신규참여 자치구 선정해 7월 실시

동네의원과 약국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나서는 '찾아가는 건강돌봄사업'이 4개구에서 10개구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성동과 노원, 은평, 관악 4개구에서 시범실시했던 서울케어-건강돌봄을 올해 10개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케어-건강돌봄은 마을의사와 약사, 간호사, 임상영양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의료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돌봄팀을 구성, 지난해 11월과 12월 시범운영해 왔다.

시에 따르면 4개구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59명 가정을 방문해 포괄적 건강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38명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총 304회 찾아가 1091건의 서비스를 제공·연계했다는 것. 만성질환 관리 472건, 영양식품 지원 181건, 복지상담 234건 등이다.

시는 마을의사 등 전문인력 136명을 대상으로 노인질환 관리, 건강평가 및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총 18회의 사전 교육을 실시, 건강돌봄 서비스 체계 및 단계별 서비스 내용, 참여인력, 평가도구 활용법과 자원연계·지역자원 정보 등을 담은 매뉴얼을 개발, 보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2주 1회 현장순회 점검으로 지속가능한 사업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

시는 오는 4월과 5월 신규참여 자치구를 선정, 보건(지)소별 건강돌봄팀을 구성,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 후 7월부터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건강돌봄은 지난해 4월 박원순 시장이 발표한 '건강서울 조성 종합계획'의 핵심과제로, 고령사회에 건강을 중심으로 생활환경까지 포괄평가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전국 최초 통합 돌봄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정든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기를 실현해 나간다는 목표다.

또 2022년까지 전 자치구 시행과 보건지소 80개소 확충으로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케어-건강돌봄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 건강돌봄을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로 구현해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덧글작성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 7648 입력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 광동제약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