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5.28 ()

'수진이력'이 뭐예요?...'진료이력'으로 용어정비 추진

김성원 의원, 19일 감염병예방관리법안 대표발의

의료현장 등에서 사용되지만 일생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정비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은 19일 감염병예방및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를 통해 문어투의 '수진이력'을 '진료이력'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김 의원은 "법치국가에서의 법률 문장은 일반 국민이 쉽게 읽고 이해해서 잘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함은 물론이고 국민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본보기가 돼야 한다"면서 "이에 국회에서는 법적 간결성·함축성과 조화를 이루는 범위에서 어려운 한자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풀어쓰고 복잡한 법문을 간결하게 다듬어 국민이 법률을 쉽게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현행법에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어투의 '수진(受診)이력'이라는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이를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인 '진료이력'으로 정비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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