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6.25 ()

"린파자 유지요법, 난소암 환자 무진행 생존기간 19개월 연장"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열린 미국여성암학회에서 BRCA 변이 양성의 백금민감성 재발성 난소암 환자에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의 효과를 평가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이번 SOLO-2 연구 결과 린파자 정제 300 mg을 1일 2회 유지요법으로 복용한 환자들의 무진행생존기간(PFS) 중간값은 19.1개월로 위약군 5.5개월 대비 높았다.

또 PFS 분석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독립적 중앙 맹검 평가 척도를 적용 하면 린파자 유지치료 환자의 PFS 중간값은 30.2개월로 위약군 5.5개월에 비해 2년 이상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린파자 정제로 시행된 것으로 그동안 린파자 캡슐에서 보여준 유지치료 효과가 정제를 복용한 경우에도 일관적으로 발현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린파자 정제의 경우 150mg 용량 2정(300mg)을 1일 2회 복용함으로써 50mg 용량 8캡슐(400mg)을 1일 2회 복용하는 기존 치료와 일관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전했다.

SOLO-2 임상시험의 제1 연구자인 파리대학병원 여성암 임상시험센터 에릭 퓌자드-로렌 연구소장은 "이번 결과는 그 동안 백금 민감 재발성 BRCA 변이 양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린파자 연구들을 기반으로 얻어낸 고무적인 결실"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난소암 환자들에게 유지치료를 통해 질환 진행을 지연하는 동시에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이 생겼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신약개발 부문 책임자 겸 최고의료책임자 션 보헨 부사장은 "연구를 통해 이전 연구와 일관된 린파자 고용량 정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보여줬다"며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린파자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린파자 정제 처방을 위해 규제당국과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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