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6.25 ()

다케다, 미국 아리아드 6.5조에 인수

다케다제약이 항암제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아리아드를 인수했다.

다케다제약은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스(ARIAD Pharmaceuticals, Inc.)의 모든 발행주식을 주당 24 달러, 기업가치로 약 52억 달러(우리돈 약 6조5000억원)에 현금 인수하기로 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리아드는 현재 표적치료제인 브리가티닙과 포나티닙 등 항암제 라인을 가지고 있다.

본 거래는 양사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으며 규제당국의 승인 및 최종 조율에 따라 2017년 2월 말경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다케다제약 크리스토프 웨버 최고경영자는 “혈액암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고, 글로벌 고형 종양 프랜차이즈를 혁신화 함으로써 다케다제약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우선순위를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전세계 환자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주주들에게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아리아드 파리스 파나이오토폴리스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병은 아리아드 임직원 모두의 노고와 헌신을 잘 보여주는 기분 좋은 소식이다. 다케다제약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양 사의 혁신 및 연구개발 중심 문화를 이루려는 공동의 노력을 통해 완만한 합병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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