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9.04.24 (수)

우황청심원

의협,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 협의체' 제안

'식약처 도우미 서한에 대한 입장 표명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1일 식약처가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마약류 처방의사에게 발송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의료용 마약류 사용도 결국 의료의 영역이므로 치료적 목적의 사용과 오남용의 구분은 결국 의사의 의학적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의사협회는 또 “적정사용과 오남용에 대한 잣대는 의료계 스스로의 자정노력과 자율정화가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현재 의협이 실시하고 있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적극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협회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의사의 처방권과 오남용 방지 사이에 접점을 찾는 것이 올바른 의료용 마약류 사용의 출발이 될 것”이라며 “식약처에 의료계와 공동으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의 이번 서한은 의료용 마약류 중 졸피뎀(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총 처방량 △환자 1인당 처방량 △1일 최대 용량(10mg, 서방정은 12.5mg) 초과 처방 건수 △최대 치료기간(4주) 초과 처방 건수 △연령 금기(18세 미만) 환자 처방 건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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