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케라네일

2017.02.26 ()

아산병원 호객 약국 약사 20명, 운전자 40명 불구속 입건

서울지방경찰청, 송파·강동경찰서와 합동 단속

사진은 기사와 무관.
병원에 갔다가 처방전을 받은 환자들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한 약사와 운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3일 약국에서 월급을 주고 받으며 병원 내원객들을 상대로 호객 행위를 벌인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약사 20명과 운전자 4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약사들은 약국 1개당 3~5대의 운전자를 고용한 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나오는 환자들을 지정된 약국에 실어나르는 방식으로 호객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 조사 결과 약사들은 운전자에게 1달에 약 150만원의 월급을 지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송파경찰서, 강동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이 같은 범죄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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