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약사문학상공모전

2018.12.19 (수)

타이레놀

약대집단연구사업 '신약개발 선도한다'

MRC 5개, SRC 1개 등 수행



국내 신약개발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약대 집단연구사업들이 소개됐다.

대한약학회가 22일 개최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약대집단연구사업의 신약개발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의 발표 및 6곳의 집단연구사업단(MRC 5개 SRC 1개)에서 수행중인 신약개발 관련 연구내용이 발표됐다.

한국연구재단의 이회영 의약학단장과 황희과장은 최근 4년간 약학분야 기초연구지원사업 과제 지원과 관련된 RB분야별, 사업별, 지역별 신청 및 선정현황 등을 제시하고 앞으로의의약학단 평가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어 임은옥 교수(부산약대 MRC)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염증성 장질환의 발병원인 및 기전을 알아보고 천연물 또는 내인성 염증조절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항염증 표적물질의 발굴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조은정교수(성균관약대 MRC)는 후생유전학(에피제네틱스)을 기반으로 암, 염증, 유전성 질환, 신경계 질환 등 여러 난치성 질환의 발병 원인인 에피지놈의 비정상적 변이 과정을 이해하고 분자적 기전에 근거한 에피지놈 타겟제어기술 및 신약개발 및 치료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오경수교수(중앙약대 SRC)는 암의 전이과정과 관련된 메타리셉톰들의 네트워크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암의 전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생화학적 기전을 확립함으로써 새로운 항암전략을 수립해 궁극적으로 전이암 조절이라는 과학적 난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양미희교수(숙명약대 MRC)는 흡연으로 인한 후생유전학적 변화 중 특히 GSTM1과 DUSP22 유전자의 변화를 methylation chip 과 MS-PCR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손동주교수(충북약대 MRC)는 동맥혈관내피세포에서 혈류변화에 의해 민감하게 조절되는 microRNA군을 발굴하고, 동맥경화발병에서의 기능 및 조절기전을 규명했으며, 이를 타겟으로 한 동맥경화발병억제효과를 밝혔다.

박성혁교수(서울대 MRC)는 NMR metabolomics 새로운 기법으로서 살아있는 세포에서의 대사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응용해 정상세포 대비 암세포에서의 특이적인 대사변화를 관찰한 결과와 LDH 특이적인 저해제로 알려진 항암제가 멀티 타겟효과를 가진다고 재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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