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5.29 (월)

독감 유행에 천식치료제 등도 품절…약국 '발동동'

세레타이드 브롬콜액 수급불안, 재공급 시기 불투명

지난해부터 독감 등이 크게 유행하면서 감기약과 함께 천식치료제와 진해거담제 등 관련 품목들의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어 약국가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우선 GSK의 천식치료제와 천식용 흡입제 등이 대거 품절이다.

현재 벤토린네뷸, 벤투린흡입액, 후락소타이드네뷸, 세레타이드디스커스, 아바미스나잘스프레이 등이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나잘스프레이는 환절기 또는 겨울철만 접어들면 품절이 되기 일쑤인데 유독 오리지널 품목에 대한 수요가 높고 생산하는 제약사가 많지 않아 약국가가 곤란을 호소하는 품목이다.

이와 함께 한독의 진해거담제 브롬콜액의 품절도 지속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재공급시기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화이자의 기관지염·천식 치료제 지스로맥스주사 역시 품절이다.

아울러 약국가에 따르면 타미플루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부 온라인몰에서 하루 1개만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사실상 제품 구비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타먹는 감기약 테라플루건조시럽 역시 올해 4월까지 공급부족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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