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케라네일

2017.02.26 ()

"문전약국 절반이 면대 의심" 호객 행위도 기승

서울아산병원 약국가 갈등 재연...불법행위에 주민 민원까지 발생

호객행위 등으로 몸살을 앓던 아산병원 앞 약국가에 면대 의심약국이 들어서면서 또다시 불법행위가 고개를 들고 있다.

9일 아산병원 인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일부 약국의 불법행위로 인한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해당 약국들은 기존의 개설약사에게서 약국을 인수한 것으로 보이거나 타 지역 개설 약사가 근무약사를 고용하는 형태 등의 면대가 의심되는 약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약국에 대해 면대가 의심되고는 있지만 이를 증명할 방법이 없는 상태다.

문제는 이들 약국에서 불법행위 자정을 위해 세운 반회 규칙 등을 어기면서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일부 약국의 경우 신규 환자는 물론 기존약국의 환자들까지 유인하는 등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의 A약사는 “최근 주변 약국을 보면 면대가 거의 확실하거나 의심이 가는 약국이 늘었다”며 “병원 인근의 약국이 20개 정도고 밀집 지역에만 11개 약국이 있는데 의심가는 약국이 6곳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약국들이 면대의심이 간다는 점도 문제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약국들이 상호 협력하면서 상생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어놨는데 이런 부분을 어기고 있다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어 “불법적으로 환자를 끌어가거나 주차 문제 등이 다시 제기되면서 환자나 주변 동네 주민들의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며 “일부 약국의 욕심으로 결국 주변의 약국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공덧글
경고 2017-01-09 12:12:49  edit del
담합하지 마라 약값 조사 들어간다
정씨 2017-01-10 13:51:52  edit del
병원안에 처방전 도우미 특정약국 가라고 호객좀
안했으면.. 우리나라 최고병원에서 ㅉㅉ
참약사 2017-01-10 14:11:02  edit del
하긴 거기 어떤 약국은 자기 건물1층 약국하면서 버젓이 2층에 약국 새로 개설했다가 면대 의심받아서 2층 폐업한곳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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