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대원제약 심포지엄

2017.03.27 (월)

약사회 "의약품 드론 배송 추진계획 없다고 확인"

미래부 시범사업 관련 기자간담서 밝혀...단순 해프닝 끝나나

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
대한약사회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 드론(무인기)을 통한 의약품 배송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다.

약사회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자처, 이 같이 밝혔다.

강 위원장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래부의 2017년도 사업계획에 의약품 드론 시범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다르고"고 말했다.

그는 약사회가 미래부 관계자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의약품은 드론 배송 대상이 아닌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위원장은 "미래부가 관련 기술력 등을 고려해 드론 배송 추진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며 "의약품이 드론 배송의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미래부가 올해 3월 도서산간 지역에서 의약품 드론 시범 배송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강 위원장은 "미래부에 약사회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고 양측 모두 이번 논란은 단순 해프닝이라는 점에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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