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대원제약 심포지엄

2017.03.29 (수)

미래부 의약품 드론택배 해프닝, 약사들 "향후 움직임 주시"

약준모, 4000여 항의민원투쟁 준비 일단 철회

미래창조과학부가 드론을 통한 의약품 배송 계획을 세웠다는 해프닝이 빚어진 데 대해 약사들 역시 향후 움직임을 주시하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드러냈다.

일부 언론 등을 통해 미래부가 의약품 드론 시범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뤄졌지만 약사회가 미래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의약품은 배송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역시 4000여 항의민원투쟁 준비를 일단 접은 상황이다.

11일 약준모 측은 "약준모는 국민보건과 의약품의 안전성이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래부가 공공의료확립, 심야공공약국을 전제하지 않은 채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드론택배를 한다는 무책임한 계획에 분노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항의민원투쟁을 일단 철회하고, 향후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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