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5.29 (월)

타미플루 복용후 '이상행동 발현' 위험, 보호자에 안내해야

부작용 사례 보도에 복지부, 의약단체에 협조요청

타미플루 복용에 따른 부작용과 관련, 복지부가 이상행동 발현 위험성에 대한 부분을 복약지도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타미플루 캡슐 등의 처방 관련 업무협조 요청을 해왔다.

이같은 조치는 앞서 시사매거진2580 등을 통해 환각이나 짜증 등의 이상증세를 보이는 유아·청소년들이 일부 있다는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현행 급여기준에 언급된 10세 이상 18세(18세 364일)이하의 경우 식약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참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아, 청소년에 있어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약에 의한 치료가 개시된 이후에 이상행동의 발현 위험이 있다는 것과 자택에서 요양하는 경우 적어도 2일간 보호자 등은 소아, 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배려할 것에 대해 환자 및 가족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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