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5회 이가탄 한국약사문학상 공모전

2017.12.15 (금)

[총회=성동]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폐기 결의문 채택

11일 제60회 총회 개최...1억500만원 예산안 등 승인


서울지부 성동분회(분회장 김영희)는 11일 제60회 정기총회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참석한 180여명의 회원들은 동 시스템이 제대로된 시범사업을 실행하지 못했으며 약국에 높은 비용과 행정적 부담을 안겨주는 등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전면 폐기하고 마약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또 기존 DUR시스템을 전 요양기관에 강제 적용하는 한편 비급여 마약류 오남용 방지 해결법으로 비급여 처방 마약류도 의무적으로 입력하게 해 관리할 것을 강력 주장했다.

김영희 분회장은 결의문 채택에 앞선 총회 인사말을 통해 분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올 해 60년사 책자 제작과 회관 증축 등 2개 당면 과제를 완수해 화목하고 신명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 호 총회의장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원격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이 약국경영에 장애가 되고 있지만 맡겨진 약사직능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환 서울지부장은 우리 약사들이 약료전문가가 돼야 한다며 신뢰와 전문성을 가져야 미래 약사직능이 확실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는 2016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결산, 2017년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1억500만원의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역시 원안대로 승인했지만 계수조정이 필요한 경우 초도이사회에 위임해 확정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또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이 회원들의 박수 갈채 속에 진행됐으며 내빈으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박양숙 서울시의원, 김경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서울지부장표창=한경숙(실로암약국) 조원석(대우약국) △구청장표창=정성욱(온누리명동약국) 설재종(신세계약국) △분회장표창패=양승현(해오름약국) 장은숙(정성약국) 고준환(산호약국) △분회장감사패=정혜진(데일리팜) 김창균(동아제약) 김영환(한미약품) △아시아약학연맹(FAPA) 명예회장 취임 축하패=남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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