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화이자제약 약국상담 2차 캠페인

2017.06.25 ()

복지부-서부지검 전격 회동?…리베이트 공조 강화하나

조만간 업무협의 진행…조사 대상 제약사 등 추측 무성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팀인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단과 복지부가 정책 공조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조만간 양 기관 책임자들이 회동을 가지고 업무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파악된 것.

정부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복지부와 서부지검 리베이트 수사단은 조만간 모 처에서 회동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에는 복지부 국장급 인사 및 실무 책임자들이, 서부지검 역시 담당 검사들을 비롯해 복지부로부터 파견되어 있는 사무관 등이 함께 자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 번 회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복지부도 실국장급 인사가 있었고, 서부지검 역시 임기가 연장되는 등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상견례 차원의 자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와 관련해 복지부와 서부지검이 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부지검 리베이트 수사팀은 최근 부서 전체 인사의 임기가 1년간 연장됐다. 이는 1년만에 담당 검사가 교체된 직전 수사팀의 경우는 물론 서부지검 타 부서가 모두 변동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이는 지난해 5월 역대 최대인 56억 규모의 P사 리베이트를 비롯해 8월에는 글로벌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의 25억여원의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 따라 관련자들을 불구속 기소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올린 데 따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즉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차후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에 대한 연속적이고 집중적인 진행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것.

더구나 서부지검은 지난 1월 심평원 모 지원을 방문해 특정 제약사의 자료를 확보해 가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구체적인 조사 대상 제약회사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양 기관의 책임자와 실무진들이 모두 참여하는 회동이 이뤄질 예정인 만큼 관련 업계가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2월달에 노바티스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 처럼 올해도 설 명절이 지난 3월부터 서부지검의 리베이트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설이 무성한 데 이런 상황에서 복지부와 협의를 진한다는 것은 리베이트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황이 포착돼 차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며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약공덧글
백제안티 2017-03-14 17:37:49  edit del
유니온 . 태흥 .훼미리. 이노베이션 기타 등등 .. 쫌 내사좀해
덧글작성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 7658 입력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 실비도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