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07.23 ()

분업예외지역 약국, 직접조제 회복세?...급여비 소폭 상승

지난해 45억원 규모...2013년 이후 조금씩 증가

분업예외지역 약국.
분업예외지역 약국이 직접조제해 지급된 급여비가 지난해에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의 '2016년 건강보험 주요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에서 청구된 급여비가 45억원에 이르러 전년 42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이는 2013년 이후 조금씩 증가한 흐름을 이은 것이다.

2013년 40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듬해 2014년에는 40억원을 넘어선 후 상승곡선을 보였다.

이에 앞선 2005년에도 분업예외지역 약국의 급여비는 40억원에 근접한 39억9410만원이었다.

이후 2006년 50억원을 찍고 난 후 2007년 53억원, 2008년 51억원, 2009년 54억원, 2010년 50억원으로 연 50억원의 급여비를 보여왔다.

하지만 2011년부터 하향세를 보여며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2011년 47억원을 도달하지 못했으며 2012년 43억원을 넘었고 2013년 40억원 밑으로 내려앉았다.

이는 2010년 이후 정부 당국의 지속적인 분업예외지역의 불법적 요소를 단속 증가 또는 경기 불황 등으로 다소 주춤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분업예외 약국의 직접조제에 따른 진료비(약제비 포함)는 지난해 74억원이었으며 이는 77억원이었던 2011년 이후 최고액이었다. 2012년 72억원, 2013년 66억원을 밑돌았다가 다시금 2014년 66억원을 넘어섰고 2015년 69억원을 찍으며 상승했다.

급여일수는 지난해 398만7675일이었으며 전년 376만7796일에 비해 21만9879일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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