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5회 이가탄 한국약사문학상 공모전

2017.12.12 (화)

서울지부, "동물약 독점화 정책 중단" 강력 촉구

20일 성명 발표...농림부 고시개정안 전면 철회해야

서울지부(지부장 김종환)는 동물병원의 동물용의약품 독점화를 불러오고 반려동물 보호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가로막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확대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사 하단 성명서 첨부>

서울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행정 예고한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일부 개정 고시안’의 전면 철회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부는 이번 개정고시안은 개, 고양이 백신뿐만 아니라 심장사상충 예방약마저 수의사 처방전 없이 취급할 수 없도록 하는 사실상 동물병원 먹여 살리기 특혜 정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3년 8월 수의사 처방제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처방전 발급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이는 동물병원에서만 동물약의 처방·투약이 이뤄지는 독점만을 초래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부는 농림부의 고시개정안을“백신과 심장사상충약 등을 모두 동물병원으로 몰아주는 것일 뿐 반려동물, 보호자 등 그 어느 누구도 위하지 못하는 정책에 불과하다”며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한 동물병원의 독점을 법적으로 보장하는 반사회적인 처방대상 동물약 확대 고시개정안을 결코 받아들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부는 동물약 독점정책이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의 의약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질병예방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 마련에 나서야 하며 유명무실한 처방전 발행을 의무화하는 정책 마련을 당부했다.

·  서울지부 성명서.hwp  
약공덧글
사람 2017-03-22 21:29:43  edit del
사람 백신부터 가져오고 이야기 하세요
동물보다 사람이 문제 아닙니까
지나가던 2017-03-25 18:01:00  edit del
그럼 의사는 사람백신 독점인가?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지.
백신은 팔고싶다. 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약국책임은 없다 할거면서 무슨. .의료인도 아니고 동물건강을 진단치료할 인증받지 ㅁ못했으면서. .그냥 돈벌고 싶다고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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