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04.28 (금)

대의원총회 파행 일괄사직한 대약 부회장단 사표 반려

조찬휘 회장, 20일 회장단회의 "자부심 갖고 일해 달라"

대의원총회 파행 책임을 물어 의장 사퇴를 촉구했던 부회장단 11명의 사표가 반려됐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20일 회장단 회의 앞서 사직서를 공식 반려하고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찬휘 회장은 회장단 회의 인사말을 통해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와 관련한 것은 회장인 제가 안고 가겠다"며 "참석한 회장단 모두는 회원을 위해 몸담았다는 일념으로 회무에 더욱 집중해 달라"며 사직서를 반려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성분명 처방 홍보 동영상 제작을 비롯해 팜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프리셉터 대상 설문조사 실시 등 상임이사회 상정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약사회 부회장단 11명은 지난 9일 대의원총회 파행 책임을 물어 총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동시에 책임을 통감하는 뜻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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