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화이자제약 약국상담 2차 캠페인

2017.06.23 (금)

여야 국회의원 "안전상비약 품목조정 신중" 한 목소리

21일 최도자 의원 주최 국회 토론회서 강조

(시계방향)주최자인 최도자 의원과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야당 국회의원들이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국민 건강을 위해 신중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도자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안전상비약에 대한 편의성이 자칫 오남용이나 관리 소홀 문제는 방치된 채 국민의 안전을 간과한 정책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안전상비약의 품목 조정이 오로지 규제개혁 차원에서 이뤄진다면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불통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단순히 품목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전제로 추진되는 품목조정 작업이라면 말 그대로 품목 확대를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며 “의약품 문제는 단순히 편의성이나 규제개혁 측면에서만 다룰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국민건강이 담보된 관리시스템의 체계화, 의무화나 대안 마련 등 안전장치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은 “안전상비약은 많은 논란 끝에 정부가 밀어붙인 정책이며 국민적 합의도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고 강행이 됐다”며 “현장의 문제를 파악한 후 앞으로 정책의 방향을 정해야 하며 토론회를 통해 제대로 된 국민적 합의없이 강행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 역시 “안전상비약은 안전성과 편리성이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며 “안전상비약이 확대되면 약학대학이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니냐”며 국민중심의 정책 검토를 당부했다.

덧글작성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 4395 입력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 실비도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