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07.23 ()

편의점 안전상비약 회의 단 세번 뿐?...'합의 이뤄질까...'

복지부, 5월 마지막 회의 거쳐 6월 고시 개정 방침 고수

편의점 안전상비약의 품목 조정을 논의할 심의위원회가 단 3차례만 열리는 것으로 파악돼 약업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 공방이 여전한데다 약사사회의 반발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성급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기 때문.

복지부 관계자는 안전상비약 심의위원회 개최와 관련, “2차 회의는 오는 20일 개최 예정이다”며 “이후 회의는 5월 한차례 더 회의를 가진 후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차례 회의를 마치면 당초 예정대로 6월까지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심의위원회 회의 횟수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관계자는 “더 논의한다고 해도 별다른 진전이 있을 것 같지 않다”며 “4월 2차 회의는 품목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된 품목을 효능군 등으로 분류해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편의점 판매자 등 교육 강화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6월에 고시개정하고 이후 행정절차를 거치고, 하반기에는 일각에서 지적하고 있는 판매자 교육 강화 등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 부분은 편의점협회 역시 언제든지 수용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이 심의위원회 합의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앞서 1차 회의에서 합의를 통해 논의를 정리하자는 쪽으로 방향이 마련됐다”며 “회의가 어떻게 진행될 지는 알 수 없으나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합의안을 도출하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한편 앞서 복지부는 지정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력해 소비자 사용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안전성을 검토하고, 품목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6월까지 고시를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약공덧글
무능무대응 2017-04-05 09:05:06  edit del
조찬휘집행부의 회무 무능력이라면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거지만 복지부고시만으로 결정되는 건을 여론조사 하나 한 것으로 대처하겠다는 초등수준의 상비약 대응은 도대체 뭐냐. 작년부터 나온 건인데 지금껏 제대로 대응 안한건 뭐고. 이제사 협의회에서 뭘 어쩔 수 있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무능한 집행부. 건건이 복지부에 끌려다니는 모습에 정말 답답하기만 하다. 상비약 찾아오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됐으니 한품목이라도 확대된다면 조찬휘회장과 담당임원은 무능하고 안일한 회무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
김약사 2017-04-05 10:15:33  edit del
능수능란한 복지부 대비 어리석고 게으른 약사회
동상이몽 2017-04-06 09:44:01  edit del
http://hnews.kr/m/page/view.php?no=39807
현대건강신문 기사ㅡ기초자료도 엇갈린 안전상비의약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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