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대원제약 심포지엄

2017.04.24 (월)

자유한국당, 대선 시도정책공약...지역별 특성화 '올인'

울산, 충북, 전북, 경북, 제주까지 바이오관련 산업 육성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지역별 특성화에 '올인'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자유한국당이 5월9일 제19대 대통령선거 '시도 정책공약집'을 발표하고 유권자의 마음을 얻는데 주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지역별 특성에 맞춘 공약 중 특히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많이 강조했다.

울산를 비롯해 충북, 경북, 제주 등 4개지역의 경우 모두 바이오 관련 산업을 발전하겠다는 약속을 냈다.

먼저 울산의 경우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신산업 육성이 기획됐다. 바이오메디칼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한국 게놈산업기술센터 설치 등을 포함시켰다.

충북은 아직 충족되지 않은 오송지역의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을 세웠다.

전북은 바이오산업 등 최첨단고부가가치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을, 경북은 네이처 생명산업 수도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국제백신연구소 등 세계적 신약, 백신공급기지로 만들어 글로벌 백신산업메카 조성 등 고부가 바이오산업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제주는 제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바이오 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을 꾀하겠다는 공약을 내밀었다. 생물다양성 기반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복합단지를 만들어낸다는 약속이다.

이밖에 4차 산업과 미래형 의료, 의료기기, 생명공학 등을 지역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목표를 앞세웠다.

대구의 경우 미래형 의료 신성장산업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 인프라 구축을 꺼내들었다.

부산은 제 4차 산업혁명 선도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다짐했다. 동남권 선도 첨단융합 소재 R&D 기반 구축과 한국서비스 R&D 연구원 설립을 공약했다.

강원은 첨단의료기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생산 및 R&D단지 등 의료분야 산업단지 집중 육성을, 경기는 경기남부지역에 생명공학 육성이 포함됐다.

서울의 경우 1자치구 1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민간기업 출산휴진 후 2년 이내 복직 의무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냈다.

한편 이번 자유한국당의 지역별 특성화 대선공약은 현재 국회에 계류된 '규제프리존법안'에 맞물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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