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5.29 (월)

"유통협회 비협조, 도매관리 약사 회비 올리겠다"

임총서 신상신고 문제제기...조찬휘 회장, 면허사용 '갑' 환원 약속

약사회가 의약품유통협회의 비협조가 지속된다면 도매관리 약사의 신상신고회비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9일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경남 문귀수 대의원이 신상신고율에 변화가 없으면 회비를 원상태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2013년 12월 이사회를 통해 도매관리 약사를 기존 면허사용 '갑'에서 '을'로 변경하면서 회비 부담을 줄이는 대신 유통협회의 협조를 통해 신상신고율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신고율이 답보 상태에 그치고 있다.

문 대의원은 "도매관리 약사 회비를 반으로 줄이고 신상신고율을 높인다고 2015년과 2016년 회비를 안 올려 약사회에 손실만 안겼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답변에서 "옳은 말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내년에는 또 약속이 안지켜지면 (면허사용 갑으로)원 위치 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유통협회에 공문도 여러 번 보냈고 작년 말 올해초 최후 통첩을 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매관리 약사 회비 현실화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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