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11.23 (목)

조찬휘 대약 회장 "약학회 지원 아끼지 않겠다"

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인사말서 강조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0일 대한약학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후 6시 대한약학회 2017년 춘계국제학술대회의 리셉션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약사직능의 공향은 당연히 약학”이라며 “고향의 발전 없이 자신의 발전과 영광을 누린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말했다.

이어 “약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약학회는 소중하고 고귀한 단체”라며 “지난 70년의 세월 동안 약학자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국약사가 참석하는 거대 단체이자 FIP 서울총회 주관단체이기도 하다”고 추켜세웠다.

조 회장은 또 “대한민국의 지속발전이 가능한 분야는 약학”이라며 “신약개발과 헬스케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초약학과 응용약학의 번성이야말로 약학회의 학술적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약학회가 이미 의학회와 조인트 학술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융복합의 시대를 맞아 이 협력은 더욱 탄탄하게 맺어야 한다”면서 “이런 약학회의 걸음걸이에 약사회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문애리 약학회장은 “바이오산업과 제약산업의 메카인 오송에서 학술대회가 열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학회에서는 약학의 선진화와 혁신적 신약개발을 위해 약학자는 물론 다양한 산학연 연구자가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이어 “올해 9월로 예정된 FIP 서울총회를 위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등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회원 여러분도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리셉션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충북대 윤여표 총장, 전인구 약평원 이사장, 손여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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