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07.23 ()

소비자가 희망한 안전상비약은 무엇일까?

게보린 등 연구용역서 최다 언급…3차 회의서 본격 논의

고려약대 최상은 교수 연구용역 결과


편의점 안전상비약 심의위원회가 2차 회의를 마친 가운데 오는 3차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품목 조정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정부가 6월 중 고시 개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6월 초 열리는 3차 회의가 마지막 논의의 장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2차 회의를 마친 후 “구체적인 품목조정은 6월 초 개최 예정인 제3차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며 “일단 설문에서 한 번이라도 언급된 품목은 모두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설문에서 한 번 이라도 언급된 품목 중 신규 추가가 유력한 품목은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단 대상 품목은 고려약대 최상은 교수 연구용역 설문조사로 나타난 19개 소비자 요구 효능군이다.

소비자 요구 효능군은 제산제, 화상연고, 항히스타민제, 지사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진경제, 수면제, 인공눈물, 우황청심환, 진해거담제, 정장제․변비약, 관장약, 멀미약, 외용 소독약, 소염제, 비타민‧미네랄 제제, 자양강장변질제, 외용지혈제 등 19개군이다.

품목별로는 총 40개이다.

이 중 ‘편의점 손님들이 추가를 희망한 기타 의약품 ’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품목은 ‘게보린’이었다.

이어 인공눈물, 종합감기약과 함께 ‘겔포스’가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아울러 구체적인 제품명이 거론된 품목은 아스피린, 판피린, 판콜, 우루사, 우황청심원 등이었다.

복지부는 “안전성 검토와 해외사례 조사 등을 실시하고, 신규 추가를 검토할 수 있는 효능군을 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차 위원회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행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서는 효능군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된 상황이다.
약공덧글
소비자 2017-04-22 10:08:03  edit del
전화로 배달도 원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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