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제13회 팜엑스포 및 KPA학술세미나

2017.05.28 ()

북미서 대박난 손발톱무좀 새 치료옵션 국내 상륙

효과 검증된 '주블리아' 론칭 임박...'바르는 시장' 판도 바뀌나

미국 등 북미서 대박난 바르는 손발톱무좀약의 국내 상륙이 임박했다. 종전 일반약의 한계였던 '효과'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 시장의 판도 변화까지 예상된다.

동아ST는 지난 16일 식약처로부터 '주블리아'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1년전 동아ST가 원개발사인 일본 카켄제약과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제품이다. 1년여의 허가 절차를 거쳐 이달말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주블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유일의 바르는 전문의약품 손발톱무좀약이라는 점이다.

임상결과 치료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강점을 가졌다. 손발톱무좀에 대한 경구제 수준의 높은 효과와 국소도포제의 안전성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받았다.

전문의약품 중 경구용 제품은 많지만 간 기능장애, 위장관 장애 등의 전신적 부작용 우려가 컸다. 반면 바르는 외용제는 안전하지만 딱딱한 손발톱의 특성상 약물 투과율이 낮아 효과가 부족한 단점이 있었다.

경구와 외용제 두 유형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 주블리아라는 게 동아ST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이미 큰 매출을 올렸다.

발매 1년 만에 북미지역에서는 매출이 2015년 약 3억 4,000만 달러(한화 4,048억 원), 일본에서는 2015년도(2015년 4월~2016년 3월) 약 199억 엔(한화 2,1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에서 톱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 손발톱무좀치료제 시장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먹는 경구제와 바르는 외용제를 합해 약 1053억원이다. 주블리아가 상륙하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ST는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피부과 영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주블리아 등의 신제품 발매로 올해 전문약 부문의 점진적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약공덧글
나참 2017-05-20 17:48:09  edit del
손발톱에 바르는 외용제가 도대체 전문일 이유가 있을정도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습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걸 의사처방으로 묶는 이유가...
민초약사 2017-05-21 15:53:05  edit del
역시 박카스 팔아 병원에 갖다바치는 동아제약!
이래서 2017-05-25 10:43:54  edit del
병원게 가기싫어서 방치하는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근데 어찌 의사처방을 받아야 하는지~~
약국에서 간단하게 살수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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