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7.11.24 (금)

기습적인 물폭탄에 약국 피해···폭우·침수 예방·대처법은?

컴퓨터·의약품 진열 등 중요···처방전 등 피해사실확인서 받아야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인해 청주 지역의 침수약국이 늘어났다.

이처럼 침수로 인해 약국이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와 피해에 대한 처리 방안 등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선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비를 하는 가장 중요하다.

침수 피해를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 등 전기 누전 등에 대한 대비와 함께 의약품에 대한 진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는 전자기기와 관련한 멀티탭을 바닥에 두지 않고, 혹시 물이 스며들어올 경우에도 의약품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열을 바닥에 하지 않는 것 등이다.

또한 약국 인근 배수구가 막혀 있어 역류 하는 경우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리 미리 대비 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여기에 퇴근 시 약국의 문, 창문 등에 대한 대비는 물론, 침수 피해에 대한 보험 등이 또 하나의 대비 방안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침수 외의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도록 약국 내 습기를 조심하는 등의 주의도 필요하다.

반면 이처럼 대비를 해도 폭우로 인해 약국이 잠기게 되면 불가피한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피해가 의약품, 처방전 등에 대한 피해와 함께 데이터 등이 정리 돼 있는 컴퓨터 에서의 데이터 소실 등이다.

우선 침수로 인해 의약품 혹은 처방전이나 조제기록부 등이 유실되거나 피해를 본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발급해 주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 놓아야 한다.

특히 약사법 제30조에 의거 환자가 조제기록부 요구시 제출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불이익을 볼 수 있는 만큼 이를 증비할 수 있도록 피해사실확인서를 반드시 받아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함께 컴퓨터가 침수된 경우 전원을 뽑은 뒤 완전 자연 건조를 거친 후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데이터 소실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데이터 백업 등을 준비해 둘 필요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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