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8.09.21 (금)

예스킨

면대약국 전담반 활동 시작했다…경상권 조사 진행

복지부건보공단 주축...기업형 리스트 상당부분 확보한 듯

면대약국 전담반이 3월 시작과 함께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우선 경상권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 한 관계자는 “지난 주부터 건보공단 면대약국 전담반이 활동을 시작했다. 당초 설 직후 시작하려고 했던 계획에 비해 조금 늦어졌지만 전체적인 스케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사는 건보공단 면대약국 전담반과 복지부가 주축이 되며, 상황에 따라 지자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담반은 우선 경상권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일단 규모가 큰 부산 경남 지역 등을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지역과 상관없이 전담반 사전 자료 분석을 통해 면대약국 리스트가 상당부분 확보가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형이나 도매 직영 등 규모가 큰 약국들이 다수 조사 선상에 올라가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이 관계자는 “면대 정황이 짙은 약국은 모두 대상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문전이나 대형 등 약국의 경우 부정청구 규모가 크고 다양한 불법행위가 포착되기 때문에 주요 조사 대상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현재 건보공단이 진행중인 ‘면대약국 전담반’ 조사와 병행해 면대 의심약국 주변 우려업소(약국, 도매상)에 대한 약사감시를 올 연말까지 꾸준히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약사감시 방식은 복지부 주도로 면대약국 전담반과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게 된다.

약사감시 규모는 전담반이 조사할 50여곳의 면대 의심약국과, 그 주변에 있는 약국 4~5곳이 될 전망이다.

약사감시 내용은 기존 일반적인 약사감시 내용과 동일하다.

유통업체 역시 약사감시 대상에 포함된다. 복지부는 올해 상하반기 각각 50곳씩 100여곳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약공덧글
약사 2018-03-14 08:36:37  edit del
'약사감시 규모는 전담반이 조사할 50여곳의 면대 의심약국과, 그 주변에 있는 약국 4~5곳이 될 전망이다'-희한한 일처리.결과물로 면대약국은 무혐의. 주변약국의 법규위반 잡아내서 처리하면 블랙코미디 되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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