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예스킨부산

2018.10.19 (금)

예스킨

서울 강북, 의원·약국 협력 자살예방 사업 확대

마음건강증진 사업 2차년도 사업···세이프약국 필수 참여·참여 기관 확대

서울 강북구가 지난해 세이프약국 등 약국과 일차 의료기관을 연계해 진행했던 자살예방 사업 마음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서울 강북구는 관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의료기관·약국과 함께하는 마음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차 의료기관은 물론 이차의료기관의 참여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사업 진행 결과 전체 2177명 선별검사를 진행해 위험군 161명 발견 했고 위기개입을 진행했다.

또한 선별 검사 전체 시행 건수(2177건) 중 일차의료기관의 시행율이 2018건으로 92.7% 를 차지해 참여 의료기관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일차의료기관 내원자의 우울증상 유병율은 10.6%로 높은 유병율을 보여 위험군 발굴 및 위기개입에 효과적인 사업이므로 내원 대상자가 많은 2차의료기관의 사업 참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올해에는 기존 3개 의료기관, 2개 한의원, 2곳의 약국에서 신규로 6개의 의료기관, 18개의 약국, 2개의 한의원이 추가돼 총 33곳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일차의료기관과 세이프약국 등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우울검사 및 자살성 선별검사 후 위험군은 보건소에 의뢰하는 형태다.

이렇게 발굴 된 위험군은 보건소에서 위기관리팀을 운영해 자살위험군을 지속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내 발견 어려운 위험군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자살률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여기에 전문적 사업 추진(가톨릭대 예방의학과 연구팀-C시 사업모델 개발)으로 사업방식을 매뉴얼화하고 과학적 근거 확보를 통한 지역 추진기반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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