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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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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수급 안정화…보건당국·업계 협력 강화

오송서 간담회…백신 구매·배분 방식 등 제도개선 논의

백신 구매 및 배분방식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방안이 논의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오송청사 대회의실에서 국내외 백신 제조·수입 업계와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체계 개선 및 백신 연구개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임원진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필수예방접종 대상백신의 종류와 지원대상을 선진국 수준으로 계속 확대하고 있으나, 백신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환경에서 현지공장 사정, 국외 감염병 유행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수급불안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백신 수급체계 개선 및 향후 연구개발을 위한 정부-민간의 공동노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실질적인 백신 제조·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외 업계 및 협회 임원진 대표와 질병관리본부장, 보건복지부 보건 의료기술개발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한 것.

특히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백신 구매·배분방식 등 제도개선,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 설립 등 정부의 추진상황 공유, 이후 간담회 정례화 등 실효성 있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 논의가 진행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세계 백신 공급 및 시장 상황 속에서 체계적인 백신수급 관리와 연구개발 가속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외 업계 임원진 대표들은 “안정적 백신수급 및 백신자급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과 방향성에 공감, 백신가격 현실화, 백신부족 시 국외물량 긴급수입을 위한 관련 규제완화, 신규백신 도입을 위한 기준·절차 마련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노력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공청회 및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부의 백신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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