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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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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내년도 수가에 "약국의 경영악화 부담 덜어달라"

17일 건보공단과 수가협상단 상견례 통해 약국 어려움 전달

약사회 수가협상단(단장 박인춘)은 17일 오후 4시30분 공단과의 수가협상 상견례를 가졌다.

2019년도 수가를 결정하는 협상에 앞서 공급자단체인 약사회 수가협상단과 건보공단 협상단이 한자리에 만났다.

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은 17일 오후 4시30분 서울 당산동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3층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건보공단과 만나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상견례를 진행했다.

약사회 협상단에는 박인춘 단장(부회장)을 비롯해 단원인 조양연, 이모세, 이용화 보험위원장이 참석했다.

공단측은 강청희 급여상임이사와 현재룡 급여보장본부장, 고영 보험급여실장, 윤형종 수가급여부장이 배석해 첫인사를 나눴다.

이날 약사회는 약국 최저임금 인상과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 손실, 카드수수료 부담 등이 지속적으로 경영을 압박하고 있다며 내년도 수가에 충실하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고 건보공단도 모든 것을 열어놓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상견례가 끝나고 나온 조양연 보험위원장은 "순위보다는 실질적으로 약국경영을 개선할 수 있는 적정 인상을 주장했다"면서 "명확한 자료를 통해 합리적이고 투명-공정한 협상과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양연 위원장.
조 위원장은 "약사회에서 실행한 수가관련 연구는 공단이 요청할 경우 요약해서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최저임금 상승 등의 환경적 요인이 발생한 만큼 추가재정소요 규모(벤딩)를 키우는게 필요해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급자단체간 벤딩폭을 키우는데는 공감대가 있으며 공단측도 그런 분위기를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단과 처음 만난 자리인 만큼 가볍게 대화하고 정치적인 외적 요인을 배제한 객관적 자료를 통한 수가협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약사회는 오는 21일 1차 수가협상을 통해 약사회가 준비한 자료를 통한 수가인상을 요구할 예정이며 2차는 24일 오전 11시에 공단측이 내세우는 인상안에 대해 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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