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8.08.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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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환자, 최근 5년간 19만명 늘어...증가율 8.9%

40~60대 환자 전체의 50% 차지...봄철 환자 상대적 많아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가입자중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약 212만명에서 2017년에는 약 231만명으로 연평균 2.1%씩 증가해 총 5년간 약 19만명인 8.9%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간(2013~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가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내역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13년 약 68만명에서 2017년 약 75만명으로 11.9%(약 8만명) 증가했고 여성은 2013년 약 145만명에서 2017년 약 156만명으로 7.4%(약 11만명) 증가했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안구건조증' 전체 진료인원 5명 중 1명(19.8%, 45만6715명)은 50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60대 39만1739명 (16.9%), 40대 37만6206명(16.3%) 순으로 진료인원이 많았다.

남녀 모두 50대에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는데 50대에서 남자는 약 13만6022명(18.2%)이었고, 여자는 약 32만693명(20.5%)이었다. 남자는 50대에 이어 60대 13만3140명(17.8%), 40대 11만5868명(15.5%) 순으로 많았고, 여자는 50대에 이어 40대 26만 338명(16.7%), 60대 25만 8599명(16.5%) 순이었다. 남녀 모두 40~60대에서 전체 '안구건조증' 환자의 50%이상을 차지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대비 '안구건조증' 진료인원 수를 분석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수'를 살펴보면 100명중 약 5명꼴인 4539명이 2017년 한해 '안구건조증'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남자는 10만명당 2931명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았고 여자는 6160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 대비 비교 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이상 안구건조증 환자가 많이 나타났다. 50대에서는 남자 3258명, 여자 7724명으로 최대 2.4배까지 환자수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고 연령대로 갈수록 인구 10만명 대비 안구건조증 환자수가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70대에서 인구 10만명당 93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80대 이상 연령대에서 8255명, 60대에서 7160명 순이었다.

2017년 기준 '안구건조증'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총 입내원일수는 415만1985일이었다. 이 중 93.2%(386만8969일)는 의원급 요양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종합병원 3.7%(15만1950일), 병원 2.9%(12만1046일), 보건기관 0.2%(1만20일) 순이었다.

입내원일수를 진료인원수로 나눈 '평균 입내원일수’를 살펴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요양기관종별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1.8일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계절별 안구건조증의 진료인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매년 봄철에 진료인원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2017년 기준으로 살펴보면 봄철(3월부터 5월) 진료인원은 약 85만명으로 같은 해 가을철(9월부터 11월) 진료인원 약 76만명보다 12.0%(약 9만명) 더 많았다. 안구건조증 진료인원은 매년 같은 계절적 추세를 보였는데 봄철까지 진료인원이 증가해 정점을 찍고 가을철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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