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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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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 박찬대 국회 교육위원에 약대증원 반대 입장 전달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등 참석.. "제약 근무약사 처우부터 개선되야"

좌로부터 한봉길 위원장, 강근형 분회장, 박찬대 의원, 조찬휘 회장, 최병원 지부장, 윤삼영 사원

인천지부(전 지부장 최병원)는 지난 8일,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복지부와 교육부의 약학대학 입학 정원 60명 증원에 반대한다는 약사회 입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 각 분회 분회장과 연수구 약사회 회원들의 반대 서명서를 전달했다.

이날 박찬대 의원 면담에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강근형 연수구분회장, 한봉길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지부장은 박 의원에게“복지부와 교육부의 약학대학 입학정원 60명 증원에 반대한다. 약대 정원은 2017년 1693명으로 2008년 1210명보다 40% 증가했고 2022년부터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약학대학 입학 정원의 7% 이상을 정원 외로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 시행된다면 약 120명이 증원된다”고 설명했다.

또“복지부와 교육부가 추가로 60명을 증원해 제약연구개발 인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제약분야 근무약사의 처우개선이 약대 증원보다 우선되야 할 것이다. 제약분야 근무 환경이 좋아진다면 약대 증원 계획 없이도 정부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약분야 근무약사의 처우개선 없는 약대 입학 증원은 일선 개국가의 빈익빈 부익부의 경제 상황을 해결하기보다는 더욱 심화시키게 될 뿐이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대한약사회와 먼저 협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지부장은 박찬대 의원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인천지부장 선거 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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