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예스킨부산

2018.11.21 (수)

예스킨

제약산업육성·지원, 신규 사업이 증액 이끌어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인력, AI활용 신약개발, 첨단실증 등 책정


보건복지부의 제약산업 육성지원 예산이 상당액 늘어났지만 신규 사업이 증가분을 거의 차지하고 있어 기존 사업의 성과가 부정적으로 보인다.

복지부의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예산은 125억 6600만원으로 2018년 98억 2600만원에 비해 27.9%인 27억 4000만원이 늘었다.

그러나 세부 항목별로 보면 기존 사업은 전년과 같거나 거의 변화가 없다. 신규 사업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인력 양성지원 △AI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 지원 △첨단 실증지원사업 등이다.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인력 양성지원’은 2019년에 20억 7200만원, 바이오 의약품 생산전문인력 양성지원은 1억 6000만원, 첨단 실증지원사업 10억원 등이 책정돼 있다.

복지부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 지원 관련 요구내용과 산출근거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연구개발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 품질관리, 연구개발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인력양성 교육 예산”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내역을 보면 실습메뉴얼 개발 등 4억 6000만원, 실습매뉴얼 및 프로그램 개발비 2억 4000만원, 교육운영비 2억원, 임시 실습실 개보수 8억 3200만원, 임시 실습실 구축 1억 3200만원, 실습 장비 구축 7억원, 인건비 1억 5000만원, 교수요원 2명 6500만원, 교육행정요원 3명 8000만원, 실습교육 운영비 6억 3000만원, 실습재료비 4억원, 실습교육운영비 2억 3000만원 등이다.

AI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 지원에 대해서는 “제약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술의 보급, 검증 및 평가(피드백), 전문인력 교육․훈련, 홍보 등을 지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내역을 보면 인공지능 활용 전문가 및 행정원 인건비 7500만원, 회의비·교육비·운영비·교재 구입비 등 8500만원이 책정돼 있다.

첨단 실증지원 사업은 “첨복인프라(인력․장비․시설)를 활용해 유망후보물질을 시험․분석․동물실험․시제품제작 등을 통해 제품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제품화로 연결시키는 사업”이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의과학자나 예비창업자, 신생 기업에게 기술 실증을 지원해 조기 사업화를 유도하고 창출된 수익을 전액 재투자해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모델로 발전”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와 오송 두 단지에 각 5억원씩 지원한다.

한편 참여연대는 최근 ‘2019년 보건복지분야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 제약산업 육성·지원 예산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예산에서 책정하는 것이 타당하며 공익적 제약 산업과 신약개발에 한해서만 보건의료예산으로 편성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덧글작성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  <- 9872 입력


[알립니다 ]
12월 13일 제39대 대한약사회장 및 시도지부장 선거가 있습니다.
게시판 등을 통해 흑색선전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약사공론은 약사사회 건전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 기간 동안 댓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댓글 작성을 하고자 한 경우 로그인 후 의견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광동제약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