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9.03.26 (화)

약대 취업률 90.3%···대학졸업자는 개국, 대학원은 제약사?

2017년 고등교육기관 전체취업율 66.2%···취업 준비기간은 졸업 후 3개월 최다

2017년 약학대학을 졸업한 이들의 상당수는 도매·소매업으로 진출해 약국 위주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부의 조사는 전국 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각종학교, 기능대학 및 일반대학원의 2017년 2월과 2016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취업, 진학 등 졸업 후 상황을 파악했다.

우선 취업률을 살펴보면 전체 취업대상자 중 66.2% 수준 으로 각 계역별로는 인문계열 56.0%, 사회계열 62.6%, 교육계열 63.7%, 공학계열 70.1%, 자연계열 62.5%, 의약계열 82.8%, 예체능계열 63.0% 순이었다.

이 중 의약계열은 전체 졸업자 5만8537명 중 취업자는 4만5968명으로 취업대상자는 5만5495명으로 82.8%의 취업률을 보였다.

전문대학·대학과 대학원 등을 포함한 전체에서는 의료가 90.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대학은 간호(87.5%), 대학은 약학(90.3%), 일반대학원은 의료(92.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지취업률을 의약계열만 살펴봤을 때 12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4만5100명 중 유지취업자(4차)는 3만6582명으로 81.1%의 유지취업률을 보였다.

이 중 약학계열만 별도로 살펴보면 대학·대학원을 합치면 84.3%를 약학대학 졸업자는 80.9%를, 대학원 졸업자는 88.8%가 취업을 유지했다.

여기에 또 눈여겨볼 점은 취업자 준비기간으로 전체 취업자의 취업 준비기간은 졸업 전(입학 전 포함, 35.3%), 3개월(24.7%), 6개월(15.3%), 9개월(14.3%), 12개월 이상(10.4%)으로 졸업 전에 가장 많이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의약계열은 3개월-9개월-6개월 순이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의약계열 모두 대학 졸업자는 졸업후 3개월이 가장 많았으며, 약학의 경우에도 졸업자 1908명 중 대상자 1392명 중 777명이 졸업후 3개월 정도 취업 준비기간을 가졌다.

대학원의 경우에는 약학계열의 경우 분석대상자 435명 중 졸업전 237, 입학전 209, 3개월 139명 순의 분포를 보였다.

특히 취업자들의 산업유형별 현황을 살펴보면 약학의 경우 약학대학을 졸업한 분석대상자 1392명 중 도매 및 소매업, 즉 약국 관련 업종에 617명이 취업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병·의원 등의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 399명, 제조업에 142명, 교육서비스업 에 119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에 40명 순으로 확인됐다.

대학원을 졸업한 경우에는 분석대상자 435명 중 제조업에 210명이 취업해 가장 많은 비중을 나타냈다.

뒤이어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 89명, 약국 등 도매 및 소매업에 42명, 교육 서비스업에 35명 행정 기관과 병·의원 등에 각 17명이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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