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9.01.17 (목)

타이레놀

동아대 이어 부경·고신대도 약대신설 가세…부산서만 3곳

리모델링 준비-해양천연물 신약개발-의과대 보유 등 강점 내세워

동아대에 이어 부경대와 고신대도 약대신설에 가세했다.

부산에서만 3군데 대학이 약학대학을 신설하기 위해 교육부에 신설 신청을 마친 것이다.

제주대, 전북대와 함께 약대 유치에 힘 써온 동아대는 옛 구덕캠퍼스 옆 빈 예술대 건물을 약대 건물로 사용하기로 하고 리모델링 등 준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국립 부경대는 수산생명의학과가 중심이 돼 약대 유치에 뛰어들었다.

부경대는 수산·해양 연구 인력이 풍부하고 해양천연물을 이용한 신약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고신대는 의과대학이 있으면서 약학대학이 없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교육부는 60명 정원 증원과 관련해 1~2개 약대 신설을 계획 중에 있으며 대학의 신청을 받아 현재 심사위원회 구성 등을 진행 중에 있다.

이에 12곳이 약대 신설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관련 약사회는 감사 청구등의 반발을, 약교협은 심사위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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