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약사문학상공모전

2019.03.21 (목)

"모두 빠짐없이 참여하는 활기찬 지부 만들자"

[신년 인터뷰] 강원호 제주지부장 당선인

이번 제주지부장에 단독입후보해 연임에 성공한 강원호 당선인은 새해 인사를 통해 지부 회원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회원 모두 빠짐없이 참여하는 활기찬 지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 당선인은 먼저 지부장에 재선임된 것은 모두 지부 회원의 덕분이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을 지지해 준 전회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성 약사와 젊은 약사간 세대차를 극복하고 ‘약사는 하나다’라는 큰 틀 속에서 서로 화합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 전제 조건으로 회원도 지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강 당선인은 “그나마 기존 약사들은 한약분쟁 등 여러 파동과 대내외적 어려움을 함께 거치며 친목과 결속력이 쌓아 있는 상태인 반면 젊은층에 속하는 70~80년생의 약사들은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 회원 모두 지부라는 한 울타리 속에서 화합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당선인은 이번 회무 목표를 3가지 방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첫째로 젊은 신진 약사들의 지부 회무 참여 확대다.
그는 “젊은 약사들을 회무에 관심을 갖게 하고 적극 참여 시키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내가 회무를 영원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 집행부에 멋지게 넘겨줘야 한다”며 “젊은 약사들은 무엇을 맡아도 잘 할 것이다. 능력 있는 젊은 약사들이 약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약사도 지부도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당선인은 아울러 “현재의 회무 무관심을 타파하고 젊은 약사들의 마음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목표는 지부 학술제 활성화와 회원 약사의 적극적인 동참이다.
강 당선인은 “지금 학술제가 잘 정착돼 가고 있는데 그것을 더욱 멋지게 토대를 잘 닦아 나가겠다”며 “이를 계기로 공부하는 약사, 수준 높은 지부 학술 분위기를 만드는데 많은 공을 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계획은 반품사업이다. 전국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회원들의 경영 악화 요인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에는 반품사업을 정말로 잘하고 싶다"며 "특히 대한약사회와 전국적으로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 되면 제주만이라도독자적으로 진행해 회원들의 경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당선인은 “제주 회원 450명 모두가 단결해 더 나은 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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