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약사문학상공모전

2018.12.15 ()

타이레놀

면허대여 하면 안돼요

건보공단이 최근 예비 의약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의약사 면허를 대여하는 것은 범죄행위이며 그에 따른 문제점을 약대생이나 의대생에게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면대약국과 사무장병원에 관한 끊임없는 적발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회 초년생 의약사들이 이같은 불법행위에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그간 35세 이하 의약사들이 이와 관련된 적발이 전체의 8.3%나 된다는 점에서 적지않은 유혹에 빠져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사회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예비 의약사에 대해 건보공단이 적극적으로 나서 교육하고 사전 예방에 나선 것이다.

다만 의약대생이 면대약국과 사무장병원에 대해 기본적으로 나쁘다는 점은 이미 많은 미디어 등을 통해 접했다고 본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으로 문제시될 수 있는 각종 사례와 적발시 처벌 등을 알려 경각심을 심어주고 스스로 경계심을 키워주는 노력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알려진 20대 초반의 약사가 면허대여를 해 60억원을 환수된 사례를 통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로 각인시키기 위함이다.

공단의 이같은 교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단순히 '왜 면허를 빌려주면 안되는지'가 아닌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꾸준한 울림이 절실하다.

가능하다면 건강보험에 대해 인식이 가능한 초중고생에게도 불법개설 요양기관의 옳지 않은, 비도덕적 점에 대해 전하고 홍보하는 일을 쉬지않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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