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2018.12.14 (금)

예스킨

"라오스 17개 주마다 여민락 병원 설립이 꿈이죠"

약사포럼 여민락 임무홍 부회장

"지금은 두 개지만 모든 주에 하나씩, 여민락 병원 세우고, 일선 약사들이 하나씩 국내 병원장을 맡게 하는 것이 꿈이죠"

최근 라오스에는 '사단법인 아름다운사람들'과 '약사포럼 여민락'이 세운 여민락병원 2곳에 개원하고, 이곳에 구급차가 지속적으로 기증되고 있다.

이에 현재 라오스에는 두곳의 여민락 병원과 여민락 마크를 단 구급차들이 환자들을 후송하고 있다.

이같은 여민락 병원의 기틀을 잡고 이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은 사던법인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사장이자 여민락 약사포럼의 부회장인 임무홍 약사다.

임무홍 약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설립자인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의 친분으로 활동을 시작해 무료급식소 운영 등에 봉사해오다 최근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사장이 됐다.

이와 함께 부산약사들의 모임인 약사포럼 '여민락'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 둘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라오스 내 여민락 병원 설립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임무홍 약사는 "처음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병원 설립이 안타깝게 실패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두 번째 병원 설립에 나서며, 여민락과 함께하게 됐다"며 "현재 여민락 병원은 국내병원장을 별도로 두고 여민락 차원에서 운영과 전반적인 시스템 등에 대해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차 분틴에 세어진 여민락 병원 이후 라오스측의 요청에 따라 설립된 2호 병원은 당초 게획과 달린 '선택'과 '집중'을 위한 판단이었다.

임무홍 약사는 "원래 라오스에 설립했으니 다른 국가에 설립을 생각했으나 요청도 있었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라오스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2호 병원 설립과 함께 병원에 필요한 구급차 등 아직도 해줄일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부산 소방청등과 협의해 차후에도 구급차를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을 세운 그는 향후에도 여민락 병원이 더 많은 지역에 설립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임 약사는 "라오스에 여민락 병원이 세워지면서 단순히 병원이 세워진 것이 아닌 이와 관련한 인프라 등이 구성되고 있다"며 "이에 여민락 차원에서는 병원을 통한 의료체계는 물론 구급차 지원 등을 통한 재난구급체계의 기반을 세워주고 있는 셈"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현재는 2곳이지만 국가적인 지원을 요청한 상태로, 이런 부분이 가능해진다면 곧 라오스 17개 주 모든 곳에 여민락 병원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에 각 병원에 1인씩 국내병원장을 세워 좀더 신경을 쓰고 라오스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서울 서초구 효령로 194 대한약사회관 3층   Tel : (02)581-1301   Fax : (02)583-7035    kpanews1@naver.com
Copyright (c) 2004 kpanews.com All rights reserved.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