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국약사문학상공모전

2019.03.20 (수)

교육 컨텐츠 통해 청년 약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자

최근 분회에 이어 지부 총회가 시작되면서 각 지역의 집행부가 바뀌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뿐만 아니라 지부·분회 회장들의 나이대가 젊어지면서 청년 약사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얼마 전 울산지부 총회로 인해 울산을 방문했다. 총회가 끝나고 새 집행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지부장과 집행부의 나이대가 젊어진 만큼 청년 약사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였다.

울산 남구분회에서는 지난해 'OTC 판매의 실제'라는 책자를 자체적으로 제작했다. 이 책자를 회원들에게 배포해 일선 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실질적인 약국경영 활성화 회무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다른 지역의 약사들 또한 관심을 나타내며 구입하고 싶다는 문의가 빗발쳤다.

분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던 책자 배포는 또 다른 성과를 냈다. 신상신고를 한 회원에게 전달이 되는 만큼 젊의 약사들의 신상신고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책자 제작에 참여했던 A약사는 예전에는 약사들끼리 술자리를 많이 가지며 친목을 도모했다면 요즘 젊은 약사들은 본인이 필요한 교육이나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있어야 관심을 보여 신상신고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A약사는 분회에서 시작된 책자가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새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지부의 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청년 약사들의 회무 참여를 끌어내 서로 발전하는 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분회에서는 약사들의 신상신고가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이다. 울산 남구분회의 한 사례처럼 각 분회는 청년 약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신상신고까지 이어지고 회무에 참여하게 한다면 발전하고 국민의 존경받는 약사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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