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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펩신 과도한 활동으로 병변 발생

소화성궤양질환 개요

2021-04-05 05:50:57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개요
소화성궤양질환(peptic ulcer disease)은 흔하게 발생하는 위장관질환으로,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펩신(pepsin)에서 명명됐다. 

위산과 펩신의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위 또는 십이지장에 병변이 발생하는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소화성궤양질환은 경증의 위염으로부터 심한 경우 궤양의 크기가 5mm 이상, 점막의 손상 정도가 근육층까지 침범한 미란(erosion)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병태생리
소화성궤양질환은 위산과 펩신을 분비해 점막에 손상을 일으키는 공격인자와, 점막을 방어하고 손상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복구하는 보호인자 사이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

위장점막의 보존에 손상을 주는 요인은 위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감염, 비스테로이드소염제(non-steroidalanti-inflammatory drugs) 사용이다. 

위장점막을 보호하는 요인은 점액과 중탄산염의 분비, 내인성 상피세포, 점막 혈류량,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이다.

정상적인 위장점막의 방어와 보호 기전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위산과 펩신이 위 상피조직에 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합병증
소화성궤양질환이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고 만성적으로 진행된다면 위장관출혈, 천공(perforation), 위장관폐쇄(obstruction)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상부 위장관출혈은 잠혈, 혈변, 토혈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심한 경우 주변 장기(췌장, 담관, 간) 조직에 천공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 증상
소화성궤양질환의 일반증상은 상복부 통증이며, 궤양의 깊이와 합병증 여부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복부 통증은 점막의 타는 듯한 느낌, 복부 불편감, 더부룩한 느낌 등으로 표현된다. 

잠자는 동안 발생하는 복부 통증으로 수면 시 잠이 깨기도 한다.

십이지장궤양으로 인한 상복부 통증은 주로 공복 시 발생하며 음식을 복용하거나 제산제를 복용하면 경감된다. 위궤양으로 인한 상복부 통증은 음식을 복용하면 악화되며,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소화성궤양질환과는 달리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은 위산을 포함한 위내용물이 식도 상부로 역류해 야기되는 증상이며, 하부식도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의 압력 또는 기능이 저하돼 발생한다. 

<표1>은 소화성궤양질환과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 및 임상특징을 비교해 나타내고 있다.


원인
소화성궤양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 스트레스 관련 점막손상이다. 

<표2>는 세가지 원인에 의한 소화성궤양질환의 특징을 비교해 나타내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는 흔한 위험인자이다. 

급성·만성 위염 뿐 아니라 소화성궤양질환, 기능소화불량, 위축성위염, 위암,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mucosa-associated lymphoid tissue lymphoma) 등 여러가지 위장관질환의 발생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며, 유병율은 지역, 사회경제적 상태, 인종에 따라 다양하다. 

우리나라 유병율은 약 50%로 추산됐으며, 이는 미국(약 30%), 캐나다(약 23%), 북유럽(약 11%)과 비교해 높은 편이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헬리코박터균을 주요 발암인자로 규정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균과 관련한 여러 질환은 헬리코박터균 감염 외에도 환경요인과 유전요인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
소화성궤양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은 비스테로이드소염제이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를 만성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상부위장관 손상, 소화성궤양, 위염, 피상적 미란 등의 발생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는 cyclooxygenase-1을 억제해 점막을 보호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발현을 감소시킨다.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이 감소되면 점액의 생성과 중탄산염의 분비가 감소되고, 위와 십이지장 조직의 보존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세포의 증식을 방해해 소화성궤양을 악화시킨다.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골관절염,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치료약물인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아스피린, 항혈소판제, 항응고제의 지속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아스피린, 항혈소판제, 항응고제의 사용은 위장관손상이나 위장관출혈 등의 이상사례를 빈번하게 일으킨다.

국내에서 상부위장관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한 다기관 코호트 연구에 의하면 1995년부터 2005년까지 헬리코박터균 감염질환의 유병률은 유의하게 감소했으나, 소화성궤양질환의 유병률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비스테로이드소염제나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김현아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참고자료
1)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근거 기반 임상진료지침 개정안 2020. The Korean Journal of Helicobacter and Upper Gastrointestinal Research. 2020;20(4):261-287.
2) 약제 연관 소화성궤양의 임상진료지침 개정안 2019. 임상진료지침정보센터. 대한의학회. Available at https://www.guideline.or.kr/guide/view.php?number=1105&cate=A.
3) Love BL, Mohorn PL. Peptic Ulcer Disease and Related Disorders. In: DiPiro JT, Yee GC, Posey L, Haines ST, Nolin TD, Ellingrod V. eds. Pharmacotherapy: A Pathophysiologic Approach, 11e. McGraw-Hill; Accessed March 28, 2021.
4) Moayyedi PM, Lacy BE, Andrews CN, et al. ACG and CAG clinical guideline: management of dyspepsia. Am J Gastroenterol 2017;112:98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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