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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펙솔 vs 아만타딘

정신신경계 약물

2020-11-09 05:50:10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프라미펙솔(Pramipexole HCl monohydrate)과 아만타딘(Amantadine sulfate)을 간단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두 약물은 어떤 질환에 사용하나요?
두 약물은 파킨슨병의 증상에 사용되는 약입니다. 파킨슨병은 운동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알츠하이머병, 뇌졸중과 함께 흔한 신경 질환입니다. 

파킨슨병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서서히 진행돼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점차 일상생활 수행에 막대한 지장을 주게 됩니다. 

평균발병나이는 60세이고, 남성에서 여성보다 2배 더 많습니다. 병의 발병원인이 뚜렷하지 않을 때 특발성(idiopathic)이라고 표현하는데, 파킨슨병의 대부분이 특발성파킨슨병에 해당됩니다. 


두 약물의 작용 방식은 무엇인가요?
△Pramipexole HCl monohydrate
Dopamine 수용체를 직접 자극하는 약으로 D2 수용체에 특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조체(striatum)와 흑질(substantia nigra) 신경에 대한 dopamine 활성을 자극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Amantadine sulfate
원래 항바이러스제로 개발된 약물이었으나 dopamine의 합성과 방출의 증가, dopamine 재흡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되며, 정확한 작용 방식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NMDA(N-methyl-D-aspartate) receptor antagonist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약물은 사용상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Pramipexole은 비ergot계로 분류되는 dopamine 작용 약으로 dopamine 자체는 아니나 dopamine 수용체에 대한 자극작용으로 항파킨슨 작용을 나타냅니다. 

levodopa보다 긴 반감기로 인해 약물로 유발되는 이상운동증의 발생빈도가 적으며, dopamine 제제의 장기 치료에 따른 부작용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경증인 경우 또는 중등도 이상 조기발병환자(young onset, 60세 미만)의 단독요법으로 추천됩니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dopamine 작용 약 만으로 증상 조절이 어려운 경우 levodopa를 추가하게 됩니다. 참고로 중등도 이상 노인발병환자(elderly onset, 60세 이상)의 경우 levodopa 제제가 1차 추천 약입니다.

Amantadine은 dopamine분비작용과 NMDA 수용체 차단 작용과 함께 항콜린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증 파킨슨 증상에 개선 효과가 있으며, 진행된 질환에서는 levodopa와 병용요법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도파민성 치료로 인한 운동이상증(dyskinesia)치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두 약물의 용법?용량을 알려주세요. 
1. Pramipexole HCl monohydrate
·특발성파킨슨증 
과도한 부작용과 기립성저혈압을 피하기 위해 저용량부터 시작
-개시용법: 0.375mg/일을 1일 3회 분복 하고 주단위로 단계적 증량

-유지용법: 1.5~4.5mg/을 1일 3회 분복. 단독 투여 또는 levodopa(약 800mg/일)와 병용

-신기능장애환자: creatinine CL 50ml/min 이하 시 감량

-투여중단: 1일 용량이 0.75mg으로 될 때까지 0.75mg/일씩 감량하고, 이후 0.375mg/일씩 감량

·특발성 하지불안증후군
-0.125mg을 1일 1회 취침 2~3시간 전에 복용하고, 추가적인 증상완화 필요시 4~7일마다 0.25mg과 0.5mg으로 단계적 증량

-신기능장애환자: creatinine CL 20~60ml/min인 경우 14일 마다 증량

2. Amantadine sulfate
·정제: 유지 량 200mg/일을 1일 2회 분복. 
-다른 항파킨슨제를 투여하는 경우 초기 량으로 100mg/일을 1일 1회 복용하고 1~수주후 유지 량으로 증량

·주사제: 200mg(500ml)을 1일 1~2회 정맥내 점주. 신기능 장애 시 감량

파킨슨병의 증상에 쓰이는 약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약물치료의 선택은 임상 증상의 정도에 따르게 됩니다. 경증인 경우, MAO-B 억제제, amantadine, 항콜린제를 단독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중등도 이상인 경우 levodopa 또는 dopamine agonist 등의 투여를 고려하게 됩니다.<표1>


두 약물 복용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Pramipexole HCl monohydrate: levodopa 투여환자에 추가할 경우, 구역, 환각, 운동장애 등과 같은 도파민성 이상반응을 줄이기 위해 levodopa의 용량을 감량할 필요가 있습니다.

·Amantadine sulfate: 부작용은 경미한 편이나 하지에 그물망형태의 피반(livedo reticularis)이 특이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항콜린성 이상반응인 구갈, 혼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미경 약사.

References
·in Therapeutics: The Ambulatory Care Pharmacotherapy Preparatory Review Course 2019, ACCP: 950-971
·Lee JL, Pharmacological Treatment in Parkinson’s Disease. J Korean Neurol Assoc 2019; 37(4): 335-344.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parkinsons-disease/symptoms-causes/syc-20376055
·Micromedex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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