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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설사에 반하사심탕

지연성 설사에 '황금' 효과 톡톡

2021-07-19 05:50:48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지난호에 이어서>
또, 설사형 과민성 장증후군이 의심되는 사례에서 반하사심탕이 설사 증상을 개선시켜 QOL 향상을 보였던 케이스도 있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설사가 문제가 된다. 환자에게 고통을 주어 QOL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암 화학요법의 지속을 곤란하게 하는 요인이 된다.

설사를 일으키기 쉬운 항암제로는 irinotecan, CDDP, 5-FU, Etoposide, methotrexate가 있다. irinotecan에 의해 비롯된 지연성 설사에 대한 반하사심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RCT(무작위대조연구)를 통해 검증한 결과가 있으며 임상적으로도 많은 사례가 있다.

이리노테칸에 의한 급성 설사는 cholinesterase작용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며, 항콜린제 사용으로 대응이 가능한 일과성 설사이지만, 지연성 설사는 중증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리노테칸의 대사과정과 설사


반하사심탕의 황금에 포함된 baicalin은 SN-38 글루콘산 포합체의 β-glucuronidase에 의한 탈포합을 저해함으로써 설사를 강력하게 예방한다고 여겨진다.

암화학요법에 동반되는 설사는 환자에게 많은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상태를 더욱 심각하게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여기에 대해 반하사심탕도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
지며 적어도 바이칼린의 설사에 대한 억제와 항염증, 항균능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하사심탕의 황금은 신경세포 및 간 보호 작용을 하며 baicalein은 해열, 항염증, 이담, 혈압강하, 죽상동맥경화 방지 작용을 한다. 황련의 berberine은 choline esterase를 저해함으로써 ACH의 작용을 증강시켜 혈압을 강하하고 교감신경계 흥분을 억제하며 항염, 해열, 진정, 지혈 작용을 한다. 반하사심탕은 심하비경이 있고, 복중 뇌명을 동반하는 하리에 사용하는데 하리가 더 잦을 때는 감초가 증량된 감초사심탕이 효과적이다.

반하사심탕을 적용할 환자는 변이 시원치 않으며 보고 나도 잔변감이 있는 듯 기분이 나쁘고, 연변 설사가 날 때도 있고, 위장에 열과 수분이 뒤섞여서 혀에 백태가 생기며 가스가 발생하고 담음이 생성되어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나고(복중뇌명腹中雷鳴)소화가 잘되지 않고, 토하고 싶은데 나오지는 않는 증상을 호소한다.

ex) 30대 여성. 마른 체형, 예민해 보이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호소: 시호계지탕 + 반하사심탕 복용 후 증상이 없어졌다. 이후에도 심한 복통, 염증성 장질환에 많은 효과를 봤다.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혹은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유용한 처방들

(1) 갈근탕 + 황련해독탕
(2) 갈근탕 + 오령산
(3) 갈근황금황련탕
(4) 소시호탕 + 오령산
(5) 이중탕 + 진무탕

오령산이 효과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1) 번조(煩躁)
(2) 표열(表熱)(진한가열眞寒假熱)
(3) 리(裏)의 허한증(虛寒證) - 수족궐냉(手足厥冷), 구토복통, 하리청곡(下利淸穀)
이런 경우 오령산보다 더 따뜻한 성질의 본초가 필요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이중탕 + 진무탕]을 구토, 전신 권태감, 설사 증상의 감염성 위장염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진무탕 한약 제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쉽지만 따뜻한 방향의 처방으로 '시호계지건강탕+이중탕', '시호계지탕+오령산' 등으로 처방을 구성할 수 있고 아주 주의가 필요하지만 부자 정제를 활용할 수 있다. <다음호에 계속>

최해륭 약사. 한국한약제제학회 부회장. 소미약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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