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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사업 확대 위해 운영·편의 개선 필요

공공심야약국사업평가 <5>

2021-09-20 05:50:40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참여 연구원 임재영 실장/김진이 책임연구원/정동욱 부선임연구원
편집 이주하 주임연구원

3. 약사대상 질적연구 조사
본 파트에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약사들의 운영 동기 및 경험, 수행 역할, 사업에 인식을 조사하고자, 2020년 제주도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 중인 7명의 약사에게 연락을 취해 연구참여 및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5명을 방문해 조사했다.

조사대상자 및 운영약국 특성은 다음과 같다. 4개의 약국은 읍·면에, 나머지 1개는 동에 위치했다. 운영 약사의 연령대는 50대 2명, 60대 1명, 70대 2명으로 다소 높은 편이었고, 성별은 남성이 2인, 여성이 3인이었다. 

읍·면 소재 4개 약국은 제주도 공공심야약국 초기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주 운영일수는 주 6일이 2개 약국, 주 3일이 3개 약국이었다. 운영시간대는 사업에서 사전에 정해진 바와 같이, 읍·면 소재 약국은 20∼23시, 동 소재 약국은 22∼24시였다. 근무약사를 고용한 곳은 1개 약국, 직원을 고용한 곳은 2개 약국이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약사들의 동기 및 경험, 수행 역할, 사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개별 심층 인터뷰를 수행했다. 구체적으로 운영 동기, 운영 애로사항, 방문환자 특성에 따른 조치, 사업의 전망과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고, 반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했다. 질문지에 포함된 주요 질문은 다음과 같다<표2 참조>. 


본 파트에서는 공공심야약국 참여 약사들의 운영 동기 및 경험, 수행 역할, 사업에 대한 인식을 파악했다. 그 결과 약사들은 심야 시간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동시에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고 있었다. 따라서 공공심야약국 사업의 유지 및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개인 차원의 운영 동기에 의존하고 있어(개인적 조건, 사명감 등) 다음 주자를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참여 독려를 위해 수당을 올려주는 것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 

사업 지속 및 확대를 위해서는 운영 편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약사로서 다른 의무를 감면해 주고 필수적인 개인 시간을 보장하는 방식의 보상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단 공공심야약국의 본래 취지인 심야 시간대 의료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당초의 공익적 목적이 명확해, 이와 현실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전수에 해당하는 7명의 약사들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모두를 인터뷰 했지만, 제주도의 면적이 넓고 서로 다른 읍·면을 커버하고 있기에 정보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의료자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에서 공공심야약국 참여 약사 경험, 역할, 인식 등을 조사하는 전에 없던 시도를 했다. 

따라서 다른 시골 지역에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자 할 때 약사 참여를 제고하고 사업을 유지 및 확대하는데 가이드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향후 도회지 공공심야약국 약사들에 대한 조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사정에 따른 최적화된 운영 방식 등 더 큰 함의를 끌어 낼 수 있겠다.

다음은 제주도 공공심야약국 약사 대상 인터뷰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다음호에 계속>

최두주 후보

최두주 후보
참약사 오성메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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