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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포비딘

숙취 해소 음료

약국약학연구회

2020-12-07 05:50:29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대한민국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오성곤 약사를 필두로 한 약국약학연구회는 OTC vs OTC를 주제로 대한약사저널 연재를 시작한다. 이번 기획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OTC 전반에 대한 분석과 활용법을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쉽고 핵심적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약사와 환자간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 약국 OTC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방 차원의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주]

1. 숙취의 원인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두통,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피로, 갈증, 식욕 상실, 무기력함, 집중력 감퇴, 우울증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바로 '숙취' 때문일 것이다. 

보통 숙취는 술을 마시고 난 후 8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발생하며, 최대 24시간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그 증상과 정도는 어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또 유전적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1) Acetaldehyde
술의 에탄올은 간에서 ADH(알코올 탈수효소)에 의해 아세트알데히드로 되며 체내에 축적이 되면 숙취를 초래한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에탄올에 비해 반응성이 매우 높고 독성이 강해 알코올성 간장애의 주원인 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세트알데히드는 다시 ALDH(아세트알데히드분해효소)에 의해 최종적으로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된 뒤 소변으로 배설된다. 

(2) 발효부산물질
발효 및 증류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이 숙취를 더 심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보드카 또는 진과 같은 맑은 주류보다 어두운 주류(브랜디, 위스키 및 붉은 와인)에 더 많다.

(3) 착향료 및 첨가물질
주류의 풍미를 위해 가하는 착향료 및 첨가물질도, 간 대사에 영향을 미쳐서 숙취를 더 심하게 할 수 있다. 

(4) 염증반응가설
건강한 사람이 과음으로 숙취상태가 되면 인터류킨10, 12, 인터페론감마 등의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 수치가 현저하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편 건강한 사람들에게 이런 사이토카인을 주사하면 숙취와 비슷한 증상(위장장애, 두통, 오한, 피로, 구토)이 나타났으며 기억력 역시 떨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 또한 과음 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숙취가 일종의 염증반응에 의한 것이라는 가설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다.

2. 숙취 해소 음료 대표적인 성분
(1) 헛개열매추출물 → 헛개컨디션, 헛개파워
·알코올 분해효과 38% 증가
-혈중 AST농도 저하
-헛개열매 추출물 농도 증가에 따라 ADH 및 ALDH 활성화


<한가지 더>
·헛개나무 추출물과 오리나무 추출물의 숙취 해소 정도를 비교한 실험이 있었는데, 쥐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체내 알코올 분해능, 간해독, 숙취해소 정도 모두 [헛개나무 추출물+오리나무 추출물], 헛개나무 추출물, 오리나무 추출물 순서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료는 동일 중량으로 비교)

(2) 강황추출물 →모 닝케어강황, 강황의 힘
·혈중 ALT농도 저하
·담즙분비 촉진해 간에 쌓인 독소 배출
·숙취 유발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혈중 농도 약 40%감소
·음주 후 두통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존재
·주성분 '커큐민'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간세포 손상 방지


(3) 엉겅퀴 → 조아엉겅퀴
·ALDH 활성 증가
·담즙생성, 분비 촉진해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부종을 막아주며 요소 배출을 증가시킴
·아티초크의 수분배출 촉진효과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및 부종을 완화함


(4) 마름 추출물 → 엑스솔루션, 모닝케어강황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촉진
·갈증 해소에 도움
·주성분 '퀘세틴'의 강력한 항산화작용

(5) 황칠목추출물 → 내일엔
·ADH 활성 억제, ALDH 활성 증가
·혈중 에탄올,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감소
·혈중 GOT, GPT농도 감소

(6) 오리나무 추출액 → 여명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혈중 AST, ALT 농도 감소
·간에서 지방축적 억제
·급성 간독성에서 COX-2 발현 억제해 염증 완화
·마가목 추출목, 개암나무 추출물과 혼합시 숙취해소에 상승효과


이상으로 많이 알려진 숙취해소음료 몇 가지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숙취해소음료는 당의 함유량이 높은 편이므로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대사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신중하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숙취해소음료의 효과를 의지해 지나친 음주를 하지 않도록 한다.

황혜진 약사. 약국약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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