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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심할수록 대사증후군 빈도 증가

약물 치료 시 식사·운동·행동 치료 반드시 병행

2020-08-31 05:50:55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지난호에 이어서>
운동치료
체중조절을 할 때는 생활의 일부로 즐길 수 있는 운동(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권한다.

운동 실시 여부를 결정하고 운동능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운동 전 건강상태를 평가한다. 운동처방에는 운동 유형, 강도, 시간, 빈도를 포함한다.

유산소 운동은 중강도로 하루에 30~60분 또는 20~30분씩 2회에 나눠 실시하고 주당 5회 이상 실시하도록 한다.

근력 운동은 8~12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으로 8~10 종목을 1~2세트 실시하고 주당 2회 실시한다.

감량된 체중을 유지할 때는 중강도의 신체활동을 주당 200~300분 정도 할 것을 고려한다.

약물치료
2018년 비만진료지침에 따르면 약물요법은 식사, 운동 및 행동수정 요법의 보조적인 치료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체질량지수 25 kg/㎡이상이면 식사치료, 운동치료 행동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체질량지수 25 kg/㎡ 미만이라도 복부비만이 있거나 심혈관계 합병증의 다른 위험인자가 동반된 경우 생활습관치료와 함께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비만치료제 중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약제는 올리스타트 한가지이고 그 외 펜터민 등의 비만치료제는 단기간 사용을 권장한다.

비만치료제 사용 시 생활습관을 병행할 경우 체중 감량 면에서 더욱 효과적이다.

약물치료는 정기적으로 부작용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약제 치료 시작 후 3개월 내에 5~10%의 체중 감량이 없거나 동반 질환의 개선 효과가 없으면 약제 변경이나 중단을 고려해야 한다.

체질량지수 25 kg/㎡ 이상인 환자에서 비약물치료로 체중감량에 실패한 경우에 약물처방을 고려한다.

약물치료를 할 때는 반드시 비만의 기본 치료(식사치료, 운동치료 및 행동치료)와 병행할 것을 권고한다.

장기간 체중관리를 위해서는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에 기초해 사용 승인을 받은 약제를 이용하고 권고 용량을 초과해 처방하지 않는다.

심혈관질환의 과거력이 있거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 교감신경작용제를 처방하지 않는다.

체중 감량 후 유지
체중을 감량한 후에 유지하려면 식사치료, 운동치료 및 행동치료를 병행하고 1년 이상 지속할 것을 권고한다.

노인 비만 
노인 비만을 진단할 때는 체질량지수와 함께 허리둘레 평가를 권한다.

비만동반질환의 위험보다 체중 감량의 이득이 더 큰 경우에는 체중 감량을 고려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저열량 식사와 활동량 증가가 동반돼야 한다.

대사증후군
비만의 정도가 심할수록 대사증후군의 빈도가 증가한다.

대사증후군의 임상적 의미는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대사증후군의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각 구성 요소의 치료를 고려한다.

소아청소년 비만
소아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행하기 쉽고 동반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므로 예방 과 치료를 권고한다.

소아청소년 비만치료 목표는 정상적인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적절한 생활습관을 익혀 적정체중을 유지하는데 있다.

만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 비만을 진단할 때는 2017년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기준으로 연령 별, 성별 체질량지수 백분위수를 사용한다. 

체질량지수 95 백분위수 이상을 비만으로 진단하고 85~94 백분위수는 과체중으로 판정한다. 또한, 비만에 해당하는 체질량지수 95백분위수의 120~139%를 2단계 비만으로 140% 이상을 3단계 비만으로 판정할 수 있다.

만 2~5세의 비만아와 만 6~9세의 과체중아 및 비만아에서는 연 1회 동반질환의 위험성 평가를 고려하고, 만10세 이상의 과체중아 및 비만아에서는 위험요인이 있을 경우 연 1회 동반질환에 대한 검사를 권고한다.

소아청소년 비만치료는 식사치료, 운동치료, 행동치료를 포함한 포괄적 생활습관교정을 권한다.

집중적인 식사치료, 운동치료와 행동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도 지속적인 체중증가를 보이고 동반질환이 조절되지 않을 때, 경험 있는 전문의에 의한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참고자료 
2018 비만진료지침, 대한비만학회
암과 비만(약학정보원 팜리뷰), 최혁재
비만치료제 안전성의 최신정보 및 약사의 역할, 김혜진
약사공론 기사 자료 등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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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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