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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에바스틴과 아나필락시스쇼크

2020-04-06 06:00:52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에바스틴 함유제제’가 2020년 3월 24일부로 시판 후 보고된 이상사례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현황, 제출의견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에 따 라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복약지도 시 참고하기 바란다. 




에바스틴(ebastine) 개요1) 
1) 약물개요와 특징 
에바스틴은 2세대 piperidine계열의 항히스타민제로 다른 항히스타민에 비해 진정작용과 항콜린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2) 적응증 
알레르기성 비염·결막염·피부염, 만성두드러기 

에바스틴(ebastine)과 아나필락시스2, 3, 4, 5, 6) 
아나필락시스는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심한 전신적 알레르기 과민반응으로 드물게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 질환이다. 아나필락시스가 중요한 이유는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때로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기 때문이다.
 
피부, 점막, 호흡기계, 소화기계, 심혈관계 그리고 신경계 등의 최소 두 개 이상의 장기에서 발생하는 다발성증상이 전형적이다. 약 88%에서 피부 증상이 나타나며, 호흡기계, 순환기계 및 소화기 순의 빈도로 증상이 발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원인으로 음식물, 약물, 곤충독, 운동 등이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지만, 성인에서는 약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드물게 접촉성 피부염이나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과민 반응이나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 항히스타민제의 한 종류인 에바스틴 함유제제를 복용 후 중대한 이상사례로 아나필락시스쇼크가 보고됐고 식약처는 해당약물과의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국외 허가사항(일본)에도 관련 내용이 반영돼있으며 에바스틴 함유제 제(수도에페드린염산염·에바스틴 복합제) 복용 후 아나필락시스쇼크가 발생해 국내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에 따라 진료비를 지급한 사례 또 한 있었다. 

그 결과 식약처에서는 2020년 3월 24일부로 에바스틴 함유제제의 허가사항에 관련 내용을 신설하도록 했다. 

아나필락시스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응급상황이지만, 빨리 인지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부작용 없이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약사는 약물 유발 아나필락시스로 처음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즉각 약 복용을 중단시키고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해야 한다. 

이후 약물에 의해 아나필락시스가 재발하지 않도록 장기적인 관리를 위해 알레르기 전문의를 방문하도록 권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 된다. 


대한약사회 학술위원 김태희 약사

참고문헌
1) 에바스텔정. KIMS 의약정보센터 [Internet]. 서울: ㈜킴스. [cited 2020 Mar 28]. Available from: http://kimsonline.co.kr/ 
2) 정재원 “Essentials of Primary Care : 알레르기 (크리스탈) ; 아나필락시스의 진단, 치료 및 관리.”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 2015, 2015, p. 131. 
3) 박혜경. “약물 유발성 아나필락시스.”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지 제 11.1 (2019). 
4) 최길순, et al. “Two Cases of Urticaria Induced by Ebastine.” (2009). 
5)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본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2019년 하반기 접수 및 심의 현황(2010) 
6) 남영희, and 이수걸. “아나필락시스의 관리.” 대한내과학회지 89.4 (2015): 4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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