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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섭취, 역시 '양보다 질'

맞춰서 골고루 먹어야…약국 상담·모델화 필요

2022-02-07 05:50:28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생활체육인구가 증가하면서 국내 스포츠산업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과도한 경쟁과 승리 지상주의에 매몰된 일부에 의해 약물의 불법 유통 문제도 급증했다. 이 가운데 체육인들의 올바른 약물 복용과 정확한 영양정보 전달을 위해 약사들이 뭉쳤다. 약사의 전문성 리브랜등을 목표로 결성된 프로젝트PR은 스포츠영양약학을 통해 약사의 직능을 강화하고, 체육인들에게는 건강하고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한 몸과 식단에 관심이 뜨거운 요즘,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영양과 약물정보는 무엇이 있는지 짚어본다. [편집자 주]

스포츠 영양은 질병의 예방과 건강 회복 그리고 운동 능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통해 성장 중이다. 특히 생활체육 시장이 커지면서 스포츠 보충식품(Sports Supplements)의 판매도 부쩍 늘고 있다.

스포츠 식품은 신체 조직에 단백질 공급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영양보충과 건강증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관련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약사는 ‘스포츠 영양’의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할까?

약국, 스포츠 영양
약사의 스포츠 영양은 고객의 운동 능력 및 건강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물학적, 영양학적 지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 영양학을 알아야 한다.

생화학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해 공부한 적이 있는 우리에게는 익숙한 영역이지만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를 약리학적 기전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보다 영양학적인 시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7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식이섬유 또는 물)의 섭취기준, 상황 및 목적에 따른 영양 섭취법 그리고 영양상담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구분해 약국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은 신체에서 모든 영양소를 만들지 못하고 외부로부터 보충해야하는 종속영양생물이다. 필수 영양소를 섭취 못하면 생명활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필수 아미노산, 필수 지방산을 포함해 대부분의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파이토케미컬 등 신체에서 만들 수 없는 영양소를 따로 보충해야 한다.

그렇다면 영양학에서는 말하는 영양소의 정의는 무엇일까?

영양소
식품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성장 및 다양한 인체의 생리작용 및 체내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성분으로 외부로부터 받아들이는 물질이다. 즉 영양소는 신진대사를 하기 위한 재료로 이를 통해 우리는 생존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영양소는 필요량이 충족돼야 하는데 섭취량에는 다양한 기준이 제시된다.

- 평균필요량: 건강한 사람들의 절반에 해당 하는 사람의 일일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영양소 섭취량
- 권장섭취량: 평균필요량에 표준편차를 2배 더해, 대다수의 사람들의 필요 영양소 섭취량
- 충분섭취량: 영양소 필요량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중앙값과 표준 편차를 구할 수 없는 경우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양으로 제시
- 상한섭취량: 인체 건강에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영양소 섭취 수준, 과잉 섭취 시 건강에 악영향을 있다는 자료가 있는 경우설정 가능

사람에 따라 적절한 양이 섭취되면 영양소의 ‘질’을 따지게 된다. 질은 음식물의 가공 상태나 원물의 상태의 따라 영양소의 함량, 흡수율 차이를 뜻한다.

영양소의 양과 질은 섭취 형태 뿐만 아니라 체내 신진대사 상태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소화나 변환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매우 적은 양의 영양소만 흡수된다. 그렇기에 어떻게 나눠서 섭취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하다.

영양소의 섭취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개인별 적정 섭취량을 충족시킨다.
(2) 각 영양소의 질을 따진다.
(3) 적절히 분배해 보충한다.

흔히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3대 영양소라 부르고 비타민, 무기질을 포함해 5대 영양소라 정의한다.

최근에는 식이섬유 또는 물(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영양소로 잘 정의하지 않음)을 포함해 6대 영양소라고도 하는데 파이토케미컬(식물영양소)이 지닌 신체 건강 유지 기능이 주목 받으면서 이를 포함해 7대 영양소라 칭하기도 한다.

스포츠 영양학 관점에서는 ‘단백질, 비타민(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A, 비타민C), 미네랄(철분, 칼슘)’을 주요 영양소로 본다.


스포츠영양에서 중요한 점은 약사의 관점을 어디에 둘 것이냐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영양소와 약물의 상관성을 강조하고, 약국에서의 영양상담을 강조하는 흐름을 가져간다면 스포츠 영양이라는 영역에서 약사의 역할이나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다.

정상원 약사. 까망약사의 약수첩. 프로젝트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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