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레트 이벤트 대한약사회 합창단배너
비아트리스 MAT 디오맥스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온누리

비약물 치료 병행…위험도 따라 처방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영양 <2>

2022-11-14 05:50:37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환자 치료에서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영양 불량이 의학적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 주요 병원에서는 환자 영양 불량의 원인이 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 영양사, 약사, 간호사 등이 한 팀이 돼 조직된 영양집중지원팀을 운영하는 사례도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약사저널은 약사의 보다 폭넓고 깊이있는 환자 상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영양전문가들을 초빙, 월별 테마질환에 맞춘 ‘임상영양 길라잡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지난호에 이어서>
2.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1) 치료의 목적
진환의 진행 억제, 증상 완화, 운동 능력 향상, 삶의 질 향상, 합병증 예방과 치료, 사망률 감소

(2) 비약물요법
1) 금연은 COPD의 예방과 폐기능 악화를 늦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2) 환자교육
-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흡입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은 급성악화로 인한 응급실 입원을 줄일 수 있다.
- COPD 환자 교육 프로그램에는 위험요소 감소에 대한 정보, COPD에 대한 정보, 합병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흡입치료제 사용법과 호흡곤란을 감소시키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3) 신체활동/호흡재활치료
- COPD 환자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도록 권고한다.
-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예. 주 5회, 30분씩) 정도의 유산소운동(예. 수영,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
- 일주일에 2시간 이상의 걷기나 자전거 타기의 신체활동을 하는 COPD 환자는 신체활동이 저하된 환자에 비해 입원과 사망률의 위험이 30~40% 감소한다.

4) 위험인자 제거
- 직업적 노출 최소화, 실내 공기오염 줄이기

5) 예방접종
① 모든 COPD 환자에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권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COPD 환자에서 질병의 급성악화, 하기도 감염증, 입원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② 모든 COPD 환자에게 폐렴구균 백신 접종 권고 
    1.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COPD 환자에서 폐렴과 급성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2. 폐렴구균 예방접종 시 단백결합 백신(13가 백신)과 다당질결합 백신(23가 백신)의 순차 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

(3) 약물치료

1) (가군) 환자에서
① 증상 조절을 위해 SABA 처방을 권고한다.
② 흡입속효베타작용제 처방 중 급성 악화를 경험하거나 mMRC 2단계 이상의 호흡곤란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LAMA 단일제 또는 LABA 단일제 처방을 권고한다.

2) (나군) 환자에서
① LAMA 단일제 또는 LABA 단일제 또는 LAMA+LABA를 권고한다.
② LAMA 단일제 또는 LABA 단일제를 처방하는 중에 급성악화를 경험하거나 mMRC 2단계 이상의 호흡곤란이 지속되는 경우 
LAMA+LABA를 권고한다.

3) (다군) 환자에서
① LAMA+LABA를 권고한다.
② 천식이 중복되거나 혈중 호산구가 높은 군에서 ICS + LABA를 권고한다.

4) 기타 약물 치료
① LAMA+LABA 를 처방하는 중에 급성악화를 경험하거나 Mmrc 2단계 이상의 호흡곤란이 지속되는 경우 ICS+LAMA+LABA 를 권고한다.
② 급성악화 병력이 있고 만성기관지염을 수반한 COPD(FEV1 값이 정상 예측치의 50% 미만인 경우 또는 LABA나 LAMA 등의 지속 투여에도 연 2회 이상 급성악화가 발생한 경우)인 경우에는 PDE4I 처방을 권고한다. <다음호에 계속>

손유민 약사.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BCPS, BCCCP, 영양약료, 중환자약료 전문약사.

비아트리스 MAT

비아트리스 MAT
비타민하우스 그린스토어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