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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섭취 중요, 염증 줄이고 근손실 예방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영양 <3>

2022-11-21 05:50:39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환자 치료에서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환자의 영양 불량이 의학적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 주요 병원에서는 환자 영양 불량의 원인이 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 영양사, 약사, 간호사 등이 한 팀이 돼 조직된 영양집중지원팀을 운영하는 사례도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약사저널은 약사의 보다 폭넓고 깊이있는 환자 상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 약제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영양전문가들을 초빙, 월별 테마질환에 맞춘 '임상영양 길라잡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편집자 주]

<지난호에 이어서>
2.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4) 추적관찰
[권고] 
모든 COPD 환자는 진료시 마다 증상을 평가하고 변화 추세를 확인하며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 폐활량 측정법 또는 COPD-6 시행을 고려한다.

1) 약물치료에 대한 모니터링
① 추적 방문마다 현재 치료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② 현재 처방된 약물의 용량, 치료에 대한 순응도, 흡입제 사용법, 현재 치료의 효과 그리고 치료 부작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③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을 조정하고 필요시 흡입제 사용법을 반복적으로 교육한다.

2) 동반질환 모니터링
① COPD환자에서 동반질환은 흔하고 COPD와 관련된 장애를 심화시키며 치료를 어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한다. 

3) 급성악화 병력의 모니터링
① 급성악화의 빈도, 중증도 및 예상되는 원인을 평가한다.
②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의 악화, 가래 양 증가 및 가래의 화농성에 대해 기록해야 하며,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 예정에 없던 병원의 방문이나 응급의료기관 이용에 관해 확인한다.
③ 최근 1년 동안 2회 이상의 급성악화를 보인 경우는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을 고려한다.

4) 방문 마다 흡연 상태를 평가하고 금연을 권고한다.

(5) COPD 악화 치료
[권고] 
- 급성악화 환자에게 속효성기관지확장제 사용을 권고
- 급성악화 환자에게 전신스테로이드 사용을 권고
- 감염의 징후(가래 양 증가, 화농성 가래, 발열)가 있는 급성악화 환자에게 항생제 사용을 권고

1) 기관지확장제
속효성베타작용제와 동시 혹은 단독으로 속효성콜린제를 COPD 급성악화의 치료에서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다.

2) 스테로이드제
치료용량은 prednisolone 30~40mg을 10~14일간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나, 최근  prednisolone 40mg을 5일간 사용하는 단기치료도 효과 및 부작용 면에서 대등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3) 항생제
COPD 급성악화 환자에서 호흡곤란 악화, 가래 양, 가래 화농성 증가라는 3가지 주요 증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 또는 가래 화농성 증가를 포함한 2가지 주요 증상을 만족하는 경우 또는 기계호흡이 필요한 경우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며, 4~7일간 투여 권고된다.


3.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영양
- COPD 환자의 25~40%가 영양불량(malnutrition) 상태로 알려져 있다.
- 관찰 연구에 따르면 저체중(body mass index, BMI<18.5-20)은 질환의 심각도와 나쁜 예후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ESPEN 2006).
- malnutrition에 의해 감염에 대항하는 면역력이 약해 질 수 있고, 상처 치유의 지연, 병원 입원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 COPD 환자에서는 열량 불균형(체중감소), 단백 불균형(sarcopenia), 염증 반응의 증가(pulmonary cachexia) 등의 원인에 의하여 영양 불량이 발생하게 된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더 오래 건강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양 지원을 통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최적의 영양 섭취는 염증 증상을 줄이고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량의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 건강한 사람은 호흡할 때 총에너지 요구량의 1~2%가 소모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는 기도저항이 증가되어 있기 때문에 호흡할 때 호흡노력이 더 커서 산소 요구량이 증가돼 총에너지 요구량이 증가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도 호흡할 때 정상 호흡 시 에너지 요구량의 10배 혹은 30~50%까지 더 많은 에너지가 요구된다는 보고도 있다. <다음호에 계속>

손유민 약사.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BCPS, BCCCP, 영양약료, 중환자약료 전문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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