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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지황, 인삼 등 당뇨에 도움

인슐린 감수성 증가 및 손상된 장기 점진적 회복

2022-08-08 05:50:48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당뇨병에 대한 전통의학의 접근법
전통의학은 당뇨병 환자에 대한 대체요법으로 인슐린 감수성의 증가와 함께 췌장 및 기타 손상된 내부 장기 기능을 점진적으로 되살리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 처방약에 대한 상승효과 및 인슐린 투여량을 줄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전통의학 치법의 목적은 췌장 및 관련 장부의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있다.

전통의학에서는 전신에 대한 치유를 강조하며 고혈당은 불균형의 증상일 뿐이라고 본다. 5개의 내부 장기의 기능장애는 섭취한 음식물의 흡수 및 분포에 불균형을 일으켜 고혈당을 초래한다.

전통의학에서 보는 당뇨병 환자는 내장기관이 섬세하거나 혹은 파괴되어 있으며 몸의 생명력(氣)은 불충분한 사람이다. 그리고 외부 병원체의 침입에 저항할 만큼 강하지 못하다. 병원성 요인이 폐에 침투해 열 발진을 일으키면 결국 비장, 췌장, 신장, 간, 기타 장기에 점진적인 영향을 미쳐 일련의 병리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이는 '바이러스에 의한 제1형 당뇨병의 주원인은 취약한 장기에 선별적으로 바이러스가 작용해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라는 현대 의학의 견해와 맥을 같이한다. 
이에 대한 전통의학의 접근법은 폐의 기능, 혹은 현대의학의 관점으로 면역력을 증강 혹은 조절하는 것과 관련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전통의학의 처방 구성을 알아본다. 먼저 장부의 기능을 돕는 생약이 있다.

(1) 폐기(肺氣)를 도움
① 맥문동: ophiopogonin, 양음윤폐(陽陰潤肺) 청심제번(淸心除煩) 익위생진(益胃生津), 해열, 소염, 진해, 거담, 이뇨, 강심, 강장, 항균 
② 길경: Platycodon, 선폐거담(宣肺祛痰), 배농소옹(排膿消癰), 지해이인(止咳利咽), 진통, 소염, 진해, 거담, 인후염, 성대결절, 편도선염, 항궤양, 말초혈관확장, 혈당강하 
③ 오미자: Schisandrin, 염폐자신(斂肺滋腎), 생진렴한(生津斂汗), 삽정지사(澁精止瀉), 영심안신(寧心安神), 만성기침, 구갈, 소갈, 자한, 도한, 유정, 활정, 만성설사, 심계, 실면, 다몽 등이 있다. 이것은 기를 폐로 끌어올려 폐 기능을 더 강하게 만들고 폐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신을 윤택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 결과 폐에 기가 풍부해짐에 따라 포도당의 산화와 이용이 촉진될 수 있다. 

(2) 비장과 췌장의 기능 회복
① 산약: batatasin, dioscin, 익기양음(益氣養陰), 보비폐신(補脾肺腎), 삽정지대(澁精止帶) 식욕부진, 피로, 원기저하, 도한, 유정, 설사, 묽은 가래 있는 만성기침, 원기저하 
② 황기: formononetin, D-glucose, 보기승양(補氣升陽), 익위고표(益衛固表), 생혈행체(生血行滯), 탁창생기(托瘡生肌), 이수소종(利水消腫), 사포닌,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혈당을 낮춰주고 인슐린의 분비 촉진 
③ 복령: pachymic acid, pachyman, 이수삼습(利水?濕), 건비보중(建脾補中), 영심안신(寧心安神), 소변불리, 수종창만, 식욕부진, 설사, 심계항진, 현기증, 실면
④ 창출: atractylon, hinesol, 조습건비(燥濕建脾), 거풍제습(祛風除濕), 산한해표(散寒解表), 습조비위(濕阻脾胃), 건위, 완복창만, 구토 탄산, 족슬종통, 오한, 두통, 무한

위의 천연물은 비장과 췌장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적절한 혈액 공급과 활발한 혈액순환으로 베타 세포를 되살리고, 췌장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울 수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을 활용한 처방이 혈당을 낮출 수 있고, 황기는 비정상적인 포도당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3) 간신의 기능 회복
산약 및 구기자(肝腎 보익의 요약으로 보신익정(補腎益精), 양간명목(養肝明目), 윤폐지해(潤肺止咳), 두훈, 목현, 안화, 소갈, 유정, 몽정, 요통, 슬통)는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간에 영양 공급해 준다. 신장은 전신의 체액을 조절하기 때문에 체액의 신진대사를 위한 마스터 기관이다. 

또한 신장의 문제가 당뇨병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의 예후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다. 현대의학은 비장과 신장의 상태가 대사기능과 면역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최근의 연구는 다양한 천연물과 함께 산약이 부신피로에 의해 야기되는 혈당 상승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 혈행개선
① 단삼: tanshinone, 활혈거어(活血祛瘀), 양혈소옹(凉血消癰), 청심안신(淸心安神), 혈관확장, 심교통, 징가적취, 경폐복통, 식적기체, 완복창통
② 삼릉: betulin, 혈관신생억제, 파혈(破血), 행기(行氣), 소적(消積), 지통(止痛), 기체혈어, 복강종, 완복창통
③ 울금: curcumin, 활혈산어(活血散瘀), 행기해울(行氣解鬱), 양혈청심(凉血淸心), 이담퇴황(利膽退黃), 소간해울(疏肝解鬱), 간기울결, 습온으로 인한 탁기가 청규를 막아서 오는 흉완비민, 신지불청, 심규폐색
④ 창출: atractylon, hinesol, 조습건비(燥濕建脾), 거풍제습(祛風除濕), 산한해표(散寒解表), 습조비위(濕阻脾胃), 건위, 완복창만, 구토 탄산, 족슬종통, 오한, 두통, 무한

이들은 정체된 혈행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췌장과 췌장주변을 정화하며 영양소의 이동 통로를 맑게 한다. 신체에 정체된 탁기(혼탁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전신의 대사 체계를 강화하며, 췌장 및 베타세포, 기타 장기의 기능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아래에 당뇨에 많이 쓰이는 생약을 기능별로 분류한다.


당뇨병은 에너지 전환의 문제다.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대사 증후군’은 사실 음식의 분해와 전환의 문제다. 체액 수송도 한 요인이다. 이 전환 과정은 췌장뿐만 아니라 상·중·하초와 모든 내장, 특히 폐, 신장, 비장, 췌장과 같은 주요 장기가 관여한다.

따라서 당뇨병 치유의 전통의학의 접근법은 폐, 비장, 신장에 대한 종합적인 조절와 재조정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기능을 건강하게 하는 것을 포함한다. 

전통의학의 강점은 인체체계의 균형과 전반적인 회복에 있다. 당뇨병은 전신의 기능이 저하돼 발생하므로 이러한 전통의학의 인체 전반의 회복을 꾀하는 관점을 활용할 바가 많다. 여기에 더해서 적절한 식이요법, 영양 보충제 그리고 적어도 매일 40분 이상의 걷기나 무리하지 않는 정도의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 

식이 중 시금치는 모든 장기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부드럽게하며, 배뇨를 촉진시킨다. 청열작용이 있으며 당뇨병에 이롭다고 여겨지는 그 밖의 식이로는 호박, 고구마, 얌, 순무, 토마토, 밀기울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단것과 과일의 섭취를 피하거나 최소화할 것을 권장하지만 사과, 구아바, 매실, 딸기, 뽕나무 등은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다. 식사는 더 적게 더 자주 먹고 매일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당뇨에 도움되는 단일 천연물
전통의학에서 당뇨에 활용되는 처방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상위 생약은 황기, 지황, 과루인, 인삼, 오미자, 갈근, 맥문동, 자소엽, 구기자, 복령, 지모 등이며, 이 중 보기제의 대표는 황기, 보음제의 대표는 지황, 청열제의 대표는 지모, 거습제의 대표는 복령이다. 하지만 단일 생약으로 가장 주목받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단삼이다.

(1) AMPK 경로 활성자인 단삼의 cryptotanshinone
최근의 연구들은 AMPK 경로가 당과 지방 항상성, 체중, 음식물 섭취, 인슐린 신호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에 중심적 기능을 수행함을 보여왔으며 AMPK의 연쇄반응이 2형 당뇨병과 비만을 포함한 대사장애의 치료를 위한 약리적 목표물이 되고 있다. 

cryptotanshinone는 원래 전통 의학에서 널리 쓰이고, 순환계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약초인 단삼의 건조된 뿌리에서 분리됐는데, 생체 외와 생체 내 조건에서 강력한 항당뇨, 항비만 효과를 보여주었다. 단삼의 추출물은 심혈관 질환, 혈액학적 기형, 간염, 고지질혈증을 포함한 몇 병리적 측면을 치료하는데 사용돼 왔다. 

단삼에서 발견된 탄시논 Ⅰ,ⅡA,ⅡB, 그리고 cryptotanshinone을 포함한 30여가지의 디테르펜 퀴논 화합물은 오로지 살비아 속에서만 발견되며 항박테리아, 항진균작용, 항산화, 항돌연변이성, 항암, 항염과 항혈소판응집 효과를 보여주었다.

cryptotanshinone은 Akt와 AMPK 활성화를 통해 Glut4를 크게 높이며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고 당 흡수를 활발하게 한다.

cryptotanshinone에 의해 PGC-1α와 UCP2 mRNA의 확연한 발현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지방산 대사와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에 cryptotanshinone이 도움이 됨을 나타낸다. cryptotanshinone처리 결과 mTOR kinase에 의한 p70S6K의 Thr389의 인산화가 증가됐다. 그러므로 cryptotanshinone은 당 흡수에 미치는 효과에 덧붙여서 근육 세포 성장과 단백질 번역을 조절할 수 있다 할 것이다.

또 cryptotanshinone은 간과 장간막 및 조직의 지방 축적을 줄이며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체중 증가를 억제함을 보였다.

단삼의 추출물은 관상동맥의 혈행을 증가시켜 허혈재관류 손상 및 심근경색에 대해 심장을 보호하며 고지질혈증의 치료에도 이용되어왔는데, cryptotanshinone에 의한 AMPK활성화가 허혈재관류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고 보여지며 AMPK 또한 HMG-CoA 환원효소 억제를 토하여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한다. 

결국 cryptotanshinone에 의한 AMPK 경로 활성화가 단삼이 가진 당뇨, 고지질혈증을 비롯한 대사장애에 도움이 되는 기능에 역할을 한다고 생각된다. cryptotanshinone에 의해 유도된 AMPK활성화는 GLUT4의 원형질막으로의 급속한 전좌와 연관되며 cryptotanshinone의 장기간  공급이 Glut1의 mRNA 발현을 유도했으며 인슐린에 자극된 근육과 지방세포로의 당 흡수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AMPK는 렙틴이나 아디포넥틴에 의해 급격히 활성화된다고 알려져있다. cryptotanshinone에 의한 AMPK활성화의 메커니즘은 렙틴 또는 아디포넥틴과 함께 신호 경로를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렙틴은 골격근에서는 지방산 산화를 증가시키도록 AMPK를 활성화시키나, 시상하부 내에서는 AMPK 억제를 통해 식욕 부진을 일으킨다. α-리포산 또한 시상하부의 AMPK를 활성화해 음식 섭취를 줄인다. 한편 또다른 연구에서는 단삼이 6-keto-PGF1알파는 증가시키고 ET, TXB2는 감소시켜서 죽상동맥경화를 예방함을 보였다.

(2) 갈근
갈근의 puerarin은 IRS2 PI3K AKt를 조정해 죽상동맥경화를 예방한다.

(3) 여주
여주는 PPARr, aP2, Glut4를 개선해 신장에 도움이 된다.

(4) 적작약
적작약는 심근을 안정화하고 PEPCK를 억제해 인슐린 감수성을 높인다.

(5) 지모
지모는 알파글루코시다제를 억제해 베타셀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한다. HK(hexokinase), PK(pyruvate kinase)를 억제해 글루코스의 간에서의 이용률을 개선한다. <다음호에 계속>

최해륭 약사. 경기도약사회 미디어소통위원장. 구리시약사회 부회장. 소미약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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